아카사카 도라야 갤러리 특별전 "일본식 과자가 만나는 파리"

지금으로부터 45년 전인 1980년, 토라야는 화과자를 통해 일본 문화를 해외에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파리에 점포를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었고, 문화의 차이로 양갱을 검은 비누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현지의 프랑스 사람들이 찾아오는 손님이 대부분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파리 스토어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화과자를 세계에 전하기 위해 이루어진 다양한 대처를 소개합니다.
또한 일본과 프랑스는 기후와 역사가 전혀 다른 나라이지만, 독자적인 과자 문화가 탄생하고 꽃을 피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의 과자와 이벤트 과자의 역사를 비교하는 것으로, 둘의 차이점과 의외의 유사점을 발견하는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과자가 만들어내는 일본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를 꼭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