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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노몬 힐즈 스테이션 타워 지하 2층 역 아트리움에서는, '음식'을 테마로 새로운 감각 체험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 스와 아야코씨가 첫 크리스마스 설치물을 전시합니다.
"숲 속의 맛"을 테마로 한 회장에서는 10종류 이상의 신선한 침엽수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숲"이 등장했습니다. 살아있는 나무 특유의 생명력을 오감으로 '놀아' 수 있는 크리스마스 공간이 펼쳐집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방문객들이 숲 주변에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놀 수 있는 식탁이 설치되었습니다. 향기와 소리, 기쁨이 엮인 '숲 속의 순간'을 공유하는 장소로 전개됩니다. 도라노몬 힐즈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체험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