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야마 쇼타로 사진 예술관

도쿄・미나미아오야마의 구 아키야마 쇼타로 아틀리에에서 「아키야마 쇼타로 사진 예술관」이 2007년 6월 24일 오픈했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 1달 전, 아키야마 쇼타로는 가족에게 「아틀리에를 미술관으로 만들려고 하니 도와달라. 수집한 그림도 전시하고 싶다」며 상담했습니다. 사후, 유족은 많은 양의 필름을 정리하며 박물관 설립 준비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건물은 구조 및 운영상의 이유로 개장되었지만, 기조는 최대한 남기려 함과 동시에, 사진가 활동의 거점 「아키야마 스튜디오」, 동북 지방에서의 촬영 거점・아틀리에 「야마쇼테이」의 자료를 곳곳에 재이용하였습니다. 아키야마 쇼타로의 작품 전시와 사진 예술 보급 활동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