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요시오 외 16인 충렬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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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후에 오이시 구라노스케 요시오와 무사 17인이 연금되었던 구마모토번 호소카와 엣추노카미의 별저 유적. 메이지부터 다이쇼를 거치며, 타카나와 황족 저택, 동궁어소가 되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할복했던 장소로 전해지는 정원 일부가 담장으로 둘러싸여 보존되어 있기에 공개되어 있진 않지만, 문틈으로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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