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라 집고관

고층 빌딩이 죽 늘어선 도라노몬 오피스가의 일각, 호텔 오쿠라와 미국 대사관 사이를 지나는 레이난자카를 올라간 곳에 있는 오쿠라 집고관은 일본 최초의 사립 미술관입니다. 헤이안 시대의 '고금 와카집서」', '목조 보현보살 기상상', 가마쿠라 시대의 '수신정기 에마키'의 국보 3점을 시작해 중요 문화재 12점, 중요 미술품 44점 이하 1700여 점의 미술품을 수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건물은 쇼와 3년에 지어져 나라의 등록 유형 문화재가 되었습니다. 2층 전시실 천장에는 용이, 기둥 위쪽에는 환상의 동물이 조각되어 있어 관내에 조금씩 보이는 의장에도 주목. 정원에 발을 뻗으면 엄숙한 태도의 오쿠라 기하치로 옹의 커다란 청동상이 있습니다. 관의 뒤로 돌아가면 현창비와 기하치로의 노래비, 중국의 옛 탑 등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야외 전시 설명서를 의지하여 산책해 봅시다.

정원에는 많은 현창비와 기하치로 노래비, 중국의 옛 탑 등이 있습니다. 야외 전시 설명서는 전시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