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린도 아오먀마본점

1925년 오사카부 야오시에서 창업. 1979년에 동점을 개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뿌리채소와 과일 그대로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강한 신념으로 창업한 이래 일본 국내산 재료와 수작업을 고집한 오모테산도역 앞의 화과자 가게입니다.
점포는 화과자 판매점(1층)과 화랑(1층,2층)이 병설되어 있습니다.
화과자 가게에서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탄바다이나곤의 팥소가 듬뿍 들어간 "코타이야키(小鯛焼)"를 비롯하여 비가열 처리로 만든 팥과 말차의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나마미즈 양갱(여름철 한정)". 일본 국내산 과일 채소의 맛이 그대로인 "고지카(五智果)" 등, 사계절의 화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랑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6일간 도예와 칠기, 회화, 염색, 금속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분들이 전시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랑에서의 개최 일정 등은 수시로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