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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나와 오오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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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일본어 번역본

에도시대에는 마을 별로 일각대문(키도, 木戸)를 설치하여, 파수막에서 굳게 지키게 하였습니다. 에도의 입구이기 때문에 타카나와는 오오키도라고 불리며, 여행객이 여행짐을 정리하거나 맞이하고 배웅하는 것도 여기까지였습니다. 제1 케이힌의 선로쪽에 돌담이 남아있습니다. 이노 타다타카(伊能忠敬)는 정확한 일본지도를 만들기 위해 "타카나와 오오키도"를 기점으로 하여 측량을 시작하여, 17년간에 걸쳐 자신이 고안한 측량차를 밀면서 전국을 걸어다녔습니다. 칸세이12(1800)년 4월 19일 55살일 때입니다. 지도는 타다타카가 74살에 죽은지 3년 후, 제자들의 손에 의해 완성되어 막부에 헌상되었습니다. 이 지도를 국외로 가지고 나가려다 발각되어 국외추방된 사람이 시볼트입니다.

주소

도쿄토 미나토쿠 타카나와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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