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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로 가는 방법은 유리카모메만 있는것이 아니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 & 도쿄 크루즈 철저 비교

철도, 지하철, 버스, 수상 택시, 다채로운 대중교통이 활약하는 도쿄 미나토구. 이번에는 그 중에서 미나토구의 내륙부와 오다이바를 연결하는 2개의 대중 교통에 주목해 보겠습니다.

미나토구와 km버스가 운영하는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는 시나가와 역을 기점으로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 오다이바 지역을 순회하는 순환 버스입니다. 타마치역 동쪽출입구를 경유하는 01계통과 시바우라 3쵸메를 경유하는 02계통이 있으며 달리는 루트는 거의 같다. 시나가와역에서 오다이바 해변공원역 앞 정류소까지는 약 17분. 평일에도 주말에도 아침 7시대부터 밤 10시대까지 10~20분 정도의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도쿄 만의 푸르름을 연상시키는 파란색 차체. 정면 유리창 아래에는 'ODAIBA RAINBOW BUS' 라는 글씨와 함께 항구 마크와 심볼 마크인 갈매기가. 현재 활약하고 있는 버스 중 2대는 도쿄 조이 폴리스의 래핑 버스입니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의 주요 매력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 토카이도 신칸센이 정차하는 시나가와 역에서 출발
·시나가와역, 타마치역에서 오다이바까지의 접근이 빠르다.
·운임이 합리적이다
·오다이바 해변공원, 도쿄 조이 폴리스, 힐튼 도쿄 오다이바, 그랜드닛코 도쿄 다이바에 직행으로 접근 가능
·버스 차내 방송을 후지TV 아나운서가 담당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를 타보자!

그럼 실제로 시나가와역에서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를 체험하고 후지TV 앞(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앞)까지 가 봅시다.

버스 승강장은 시나가와 역 코난구치를 나와 오른쪽으로 돈 후 승강장 안내가 있는 계단을 내려간 곳에 있습니다. 계단 근처에는 엘리베이터도 있기 때문에 유모차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승강장에 도착하면 잠시 후 버스가 도착. 승차 시 앞문으로 타며 선불입니다.

25인용의 좌석이 설치된 차내는 도버스 등에 비해 통로가 넓습니다.아침 저녁에는 출퇴근시 이용이 많은 버스이므로 곳곳에 손잡이가 곳이 있고 중앙 머리 위에도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발하고 잠시 후 음성 안내가 시작됩니다. 일본어 뿐만아니라 영어로도 안내하기때문에 외국인이라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시바우라 운하에 걸쳐진 다리를 몇 개 건너면 눈 깜짝할 사이에 레인보우 브릿지의 루프 다리로. 쭉 돌면서 다리를 다 올라가면 오른쪽에는 도쿄만의 전망이!

그리고 병행해서 달리는 유리카모메를 바라보다보면 드디어 오다이바에 도착. 해변공원, 오다이바니쵸메(도쿄 조이폴리스 앞)에 정차한 후 후지TV 앞(아쿠아시티 오다이바 앞)으로.

내려서 머리 위를 올려다보면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후지TV가 눈앞에. 눈 깜짝할 사이에 오다이바에 도착해서 역시 시나가와 역에서 다이렉트로 오다이바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다이바 레인보우 버스 공식 사이트
https://www.km - bus . tokyo / route / odaiba /

도쿄도 관광기선이 운행하는 '도쿄 크루즈'

‘도쿄 크루즈’는 도쿄도 관광기선이 스미다가와와 완간지구에서 운항하는 수상 버스의 총칭입니다. 이번에는 히노데 여객선 터미널에서 오다이바 해변공원까지의 운항편을 소개하겠습니다. 평일 2편,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10~11편을 운항하고있는 약 20분 소요되는 루트. 그 중 평일 2편과 토·일요일 공휴일 3편은 도쿄 크루즈 플래그십 선박 중 하나인 '호타루나'로 운항합니다.

은하철도999의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씨가 디자인한 호타루나는 은빛 외관이나 걸윙도어가 우주선 같이 멋지다.
그런 도쿄 크루즈의 주요 매력은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도쿄항의 항해를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다
·회장에서 보는 도쿄항의 절경
·마츠모토 레이지씨가 디자인한 특별한 배를 탈 수 있다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 직항으로 도착
·마츠모토 레이지가 디자인한 배 안에서는 명작의 캐릭터가 음성으로 가이드
역시 바다 위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배 특유의 묘미. 호타루나는 선체의 지붕이 전망대로 되어 있으므로 360도 개방감이 넘치는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 크루즈 '호타루나'를 타보자!

그럼 호타루나를 타고 오다이바로 GO!

히노데 여객선 터미널은 유리카모메 히노데 역에서 도보로 1분. 혹은 JR 하마마츠쵸 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관내에는 대합공간도 있으므로 자판기에서 승선권(편도 860엔, 일반 배는 편도 520엔)을 구입한 후 느긋하게 출항을 기다립시다.

머지않아 오다이바 방면에서 출발한 승객을 태운 호타루나가 부두에 도착. 드디어 걸윙도어를 빠져나와 "우주선" 안으로.

정원 120명의 배는 전체적으로 나 있는 창문을 통해 햇빛이 쏟아지며 선내도 근미래적인 설계. 운전석도 우주선 조종사가 앉는 콕피트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출항하고 잠시 후 '호타루나에 승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은하철도 999' 차장의 안내방송이…

갑판에 나가면 도쿄항을 바라볼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호타루나의 선체가 상공의 구름을 거울처럼 비추며 그 풍경 또한 절경입니다. 머지않아 전방에는 레인보우 브릿지가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아래에서 보는 레인보우 브릿지는 지상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위압감이!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한 후에는 '오다이바'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시나가와 제 3다이바와 제 3다이바의 사이를 빠져 나와 오다이바 해변 공원내의 터미널로. 점점 가까워지는 후지 TV 본사의 건물이나 아쿠아 시티 오다이바, 덱스 도쿄 비치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도착합니다.
이번에는 오다이바에 가는 두 가지 접근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갈 때는 수상 버스로, 올 때는 버스로, 왕복으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오다이바에서는 앞으로의 시즌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행해지므로 꼭 이 교통수단들을 이용하여 외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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