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 사이트는 기계 번역을 사용하여 번역되었습니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동영상기사] 이거 혹시 진짜 쿠키?! 도쿄 미나토구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신바시점'에서 '디저트 데코레이션' 만들기 체험

일본을 대표하는 모형 제조 회사 '타미야'. 그 타미야가 운영하는 유일한 직영점이 도쿄 미나토구의 신바시에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이번에는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신바시점'에서 지금 인기 상승 중인 디저트 데코레이션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프라모델의 전당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신바시점'으로!

신바시 4쵸메의 신토라도오리 쪽에 있는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 신바시점'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타미야의 전제품 약 6000 아이템을 갖춘, 프라모델 팬과 무선 조종 팬들의 꿈의 공간입니다. 3층짜리 매장 가운데 1층은 자동차나 오토바이, 비행기나 함선등의 프라모델과 타미야 상품을 취급하는 공간, 지하 1층은 미니 사륜 구동과 무선 조종 자동차를 취급하는 공간, 2층은 대형 미니 사륜 구동 코스와 공작 공간을 마련한 '모델러스 스퀘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600종류의 프라모델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프로가 만든 견본 전시도 있으며 마치 실물과 흡사하게 재현된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자동차 중에는 지금은 더 이상 거리를 달리지않는 구형 차종의 모델도. 다른 제조사 에서는 절판이 된 모델의 금형을 폐기해 버리기도 하지만 타미야는 금형을 소중히 보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리퀘스트에 의한 복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옛날의 금형은 장인의 눈과 손을 사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의 정교한 금형과는 또 다른 독특한 감촉이 있어, 골수 팬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프라 모델 하나하나에 타미야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편, 미니 사륜 구동 매장에도 30대~40대의 팬이 어린 시절에 열광했을 것 같은「대시! 욘쿠로」나 「바쿠소쿄다이 렛츠&고!!」에 등장한 머신의 리바이벌 판이. 이러한 추억 속의 머신과 함께 최신 모델이나 레어한 아이템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미나토구민 마츠리에서도 인기 있는 '디저트 데코레이션'에 도전!

그런 타미야 프라모델 팩토리에서 이번에 체험하게 될 것은 프라모델 만들기도, 미니 사륜 구동 만들기도 아닌, 최근 어른에게도 애호가가 늘어나고 있다는 디저트 데코레이션 만들기. 디저트 데코레이션이란, 수지점토 등으로 만들어진 진짜와 똑같은 디저트 모형입니다. 사실은 이 디저트 데코레이션 만들기는 매년 가을 '미나토구민 축제'에 출전하는 부스에서도 인기가 많은 워크숍입니다.

이 날은 스탭인 사토씨에게 배우는 시간으로, 가장 초보자용 쿠키 만들기에 도전. 사용할 재료는 타미야 경량 점토의 '반죽 만들기의 달인'과 수성 착색료인 '컬러 점토의 달인(쿠키)', 틀이 되는 '모양 만들기의 달인(쿠키틀)', 이형제인 '점토 벗기기 달인', 그리고 '굽기 달인(연한 갈색/갈색/진한 갈색)'으로 모두 5가지. 모두 매장 1층에서 구입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이 밖에 손이나 옷에 묻는 것이 싫으신 분은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준비해주세요.

일단 먼저 반죽 만들기부터. 반죽이 될 적당량의 '반죽 만들기의 달인'을 손에 놓고, '컬러 점토의 달인 (쿠키)'의 착색료를 더해 반죽합니다. 소량이라도 확실히 색이 물들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은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얼룩덜룩해지지 않도록 확실히 반죽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다음으로 색을 입힌 반죽을 쿠키틀인 '모양만들기의 달인'에 넣습니다. '점토 벗기기 달인'을 쿠키틀 표면에 바르고 점토를 끼워 넣습니다. 틀에서 튀어나가지 않도록 점토는 적당량으로 해주세요.

그리고 점토가 끼워진 틀을 위에서 누르면 쿠키 모양의 반죽을 꺼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점토가 확실하게 굳을 때까지 약 하루 정도 기다립니다. 이번에는 촬영용으로 미리 준비해둔 반죽을 쓰겠습니다.

다음에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느낌을 연출합니다. 여기에서 사용하는 것은 컴팩트 케이스에 들어있는 '구이 달인'. 농도가 다른 3종류의 도료가 들어 있으며 우선 연한 갈색 도료를 전체에 바릅니다. 밑바탕의 크림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확실하게 발라줍니다. 이 때 반죽이 제대로 굳지않으면 색이 바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노릇노릇한 느낌을 내기위해 적갈색과 갈색 도료를 발라줍니다. 가운데만 발라도 되고, 주변에만 발라도 되겠지요. 이 부분은 취향에 따라 가장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하면 쿠키 스위트 데코가 완성♪ 어때요, 진짜 쿠키처럼 맛있겠죠?

이것은 예술품?! 심오한 디저트 데코의 세계

이 날은 사토씨가 만든 디저트 데코도 견학. 튜브 형태의 도료 '토핑의 달인'을 이용해 초콜릿 소스까지 예쁘게 재현한 팬케이크나 13종류의 '데코레이션 컬러' 도료를 사용해 컬러풀하게 만들어진 계란 후라이 토스트나 오므라이스, 푹신푹신한 소재의 '휘핑의 달인'을 사용한 마리토쪼 등, '귀여워'를 연발할 만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게다가 이 날은 이 가게 건너편에 있는 신쇼도(新正堂)의 인기 명과 '셋푸쿠 모나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진짜와 비교해봐도 역시 똑같네요!

1층에 위치한 '타미야 데코레이션 시리즈' 코너에는 마카롱과 핫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초보자 세트와 귀여운 디저트 데코용 식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4인 가족이 모델러스 스퀘어를 이용할 때는, 아빠가 큰 아이와 미니 사륜 구동이나 무선 조종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 엄마는 작은 아이와 디저트 데코 만들기로 노는 등, 나누어 즐기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매장 내에는 사토 씨가 만든 견본 외에 전문 아티스트가 만든 예술 작품도 볼 수 있으니 감상&체험을 위해 방문해 보시길!

관련 기사

스님이 자세히 해설! 사찰의 올바른 참배 매너를 배워보자

2024년7월5일

미나토구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공의 보리사로 알려진 조조지(増上寺)를 비롯해 다양한 사찰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 수는 약 280여 개에 달합니다. 최근에는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참배객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것이 바로 참배 매너입니다. 이번에는 불교의 가르침을 널리 전하고 있는 불교전도협회 직원이자 현직 스님인 에다 도모아키(江田智昭) 씨에게 올바른 참배 예절과 미나토구의 사찰 등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불교는 '고마움과 감사의 정신'으로 관통하는 가르침 ――일본인에게는 매우...

모형 늪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설렘이 멈추지 않는 타미야의 새로운 거점

2024년8월7일

프라모델과 RC 카, 사륜구동 미니카까지 다양한 모형을 취급하는 종합 모형 제조사 타미야가 신바시·도라노몬 지역에 직영 시설인 'TAMIYA PLAMODEL FACTORY TOKYO'를 오픈했습니다. 6,000여 개의 타미야 제품을 갖추고 있고, 시설 내부에는 카페와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타미야의 지금이 이곳에 있다.'를 콘셉트로 삼아 모형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타미야의 플래그십 거점을 찾아갔습니다. 플래그십 거점이 새롭게 단장하여 그랜드 오픈! 신바시 4초메 신토라야스다 빌딩 1층에 있는 'TAMIYA P...

동물과 접하며 배운다! '애니밀 오다이바점'에서 보내는 풍성한 시간

2024년8월29일

오다이바의 쇼핑몰 덱스 도쿄 비치 안에 자리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 Animeal(애니밀) 오다이바점'은 일본 최대 규모의 동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도시형 동물원으로서 2022년 10월에 그랜드 오픈하였습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애니밀 오다이바점에서는 개와 고양이는 물론, 카피바라와 올빼미, 작은개미핥기 등 19종 60마리(2024년 9월 시점)의 동물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일본 최초로 주야간 교대제 도입, 동물 복지를 주축으로 한 사육 환경 정비 등, "동물 퍼스트"를 내걸고 운영 중인 애니밀 ...

일본의 문화 「오차」의 세계 알아보기! 이토엔 뮤지엄에 가 보다

2024년6월28일

오차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단히 친숙한 음료입니다. 그러한 오차의 매력과 문화를 알리는 뮤지엄이 신바시에 탄생하였습니다. 2024년 5월 1일에 오픈한 「오차 문화 창조 박물관」과 「오이오차 뮤지엄」으로 구성된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복합형 뮤지엄. 창업 60년을 맞이한 이토엔이 구 신바시 정차장 내에 개설한 뮤지엄을 두 관장님께서 안내해 주셨습니다. 「오차 문화 창조 박물관」에서 차의 역사와 변천 알아보기 뮤지엄이 위치한 구 신바시 정차장은 메이지 초기에 일본 최초로 개업한 신바시 정차장 역사를 재현한 곳으로 2003년에 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