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원화전'을 감상 실제로 회장을 보고 느낀 "대단한 점"은?
고토게 코요하루 씨의 만화 '귀멸의 칼날'의 직필 원화 450점 이상이 공개되는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원화전'이 10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나토구 롯폰기 힐즈의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본전을 방문하고 '굉장하다!' 라고 느낀 포인트를 실제의 회장 풍경과 함께 전합니다.
만화 「귀멸의 칼날」의 작품 소개와 본전의 개요
「귀멸의 칼날」은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6년 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연재된 고토게 코요하루 작의 만화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무대는 다이쇼 시대의 일본. 사람을 잡아먹는 혈귀에게 가족의 목숨을 빼앗긴 숯장수 소년 카마도 탄지로와 여동생 네즈코를 중심으로 탄지로가 속해있는 혈귀 사냥 조직 '귀살대'와 혈귀와의 장렬한 전투 드라마가 그려져 있습니다.
전체의 도입이 되는' 【서장】 키라메키 ~불멸로의 여행길~'에는 「귀멸의 칼날」코믹스 전 23권의 표지가 대형 패널로 전시되어 있으며 그 중앙에는 본전을 위해 제작된 카마도 오누이의 "0권 피규어"가 놓여 있습니다.
본전은 서장과 2개의 특별장, 종장을 포함한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메인을 이루는 5개의 장은 '제1장'이 탄지로와 동료들, '제2장'이 혈귀의 우두머리 기부츠지 무잔과 그가 거느린 상현귀, '제3장'은 귀살대 최고의 실력을 가진 '기둥'의 검사, '제4장'은 탄지로 등을 지탱하는 사람들, 그리고 '제5장'은 귀살대와 혈귀의 최종 결전을 집중 조명한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실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느낀 감동 포인트를 세 가지로 요약하여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실제 행사장을 방문하여 느낀 감동 포인트를 세 가지로 요약하여 소개하겠습니다.
① 고토게 씨가 혼을 불어넣은 450점 이상의 육필 원화에 감동!
역시 뭐니뭐니해도 본전 최대의 볼거리는 작가 고토게 코요하루 씨가 그린 육필 원화가 한번에 공개된다는 점입니다.그 수는 450점 이상.
여행의 시작이 된 제1화 '잔혹'의 전시로부터 시작하는' 【제1장】 키즈나(유대) ~오누이 그리고 동료들~' 에는 탄지로와 네즈코, 그리고 탄지로와 귀살대에서 동기가 되는 아가츠마 젠이츠, 하시비라 이노스케 등 동료들의 명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버린거야”라고 하는 탄지로의 독백으로부터 시작되는 기념비적인 제1화의 첫머리 씬을 시작으로 니치린토 한 손에 들고 물의 호흡이나 히노카미 카구라의 검기를 끄집어내는 멋진 모습 등 초반부터 가슴을 뜨겁게 하는 씬이 가득. 평소의 멍 때리는 모습과 벽력일섬을 날리는 쿨한 모습의 갭이 큰 젠이츠, 주변을 아랑곳하지않고 막무가내로 맹렬히 돌진하여 적지로 뛰어드는 이노스케의 활약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유려한 터치로 마치 생명의 반짝임과 같은 것들을 순간마다 느끼게 하는 고토게 씨의 원화들. 역시 원작자의 육필 원화를 본다 라는 체험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탄지로와 네즈코라는 캐릭터들에게 생명이 불어넣어진 순간의 숨결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②명장면과 명대사를 담은 '귀멸애' 가득한 공간 디자인에 감동!
본전에서는 원화가 장식되어 있는 벽면도 상당한 볼거리. 예를 들면 '【제2장】 오니(혈귀) 사람의 끝, 슬픔의 끝~ '에서는 상현 혈귀들의 원화를 장식한 모노리스가 인간 모습의 기부츠지 무잔을 둘러싸듯이 서 있어 매우 오싹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모노리스에는 상현 혈귀들의 '혈귀의 모습'과 그들이 '인간이었던 시절'이 대비되는 형태로 비추어져 결코 선악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본작의 심오함을 느끼게 하는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귀멸의 칼날」이라고 하면 등장 인물이 이야기하는 수많은 풍부한 감정의 표현들도 잊어서는 안 될 매력포인트. 그러한 표현들도 벽면 곳곳에 그려져 있어 그 뜨거운 스토리가 가슴 속에서 되살아나게 됩니다.
③렌고쿠의 필살기나 무한성도 재현! 작품세계에 몰입할 수 있는 입체조형에 감동!!
세 번째 감동 포인트는 작품의 세계관이 한층 더 표현된 입체 조형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상에 남은 것은 토미오카 기유, 코쵸우 시노부, 렌고쿠 쿄쥬로 등 귀살대 중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을 가지는 9명의 검사 '기둥'의 명장면이 모인 '【제3장】하시라(기둥) ~절대적인 그 호흡~'의 입체 조형입니다.
저마다 도의 극에 달한 자들인 기둥의 검객들. 이 곳에서는 그 검술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토미오카의 굽이춤, 코쵸우의 장난, 우즈이 텐겐의 향참무간, 토키토 무이치로의 달의 하소 등… 존재감을 드러내며 벽면을 춤추는 기둥들과 그 주위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효과음, 그리고 벽에서 뛰쳐나오는 검기에 둘러싸여 분명 '귀멸'의 세계를 헤매는 듯한 기분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어 【제4장】 츠나구(연결)~모든 것을 걸고'에서도 탄지로들의 버팀목이 되며 허무하게 목숨을 잃은 자들의 생각을 모은 '생명의 대등롱' 연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비밀의 감동 포인트도…
【제5장】토키(시간) ~천년의 새벽~'은 귀살대와 혈귀의 최종 결전을 테마로 한 본전에 있어서도 그리고 이야기에 있어서도 클라이맥스가 되는 전시. 혈귀가 사는 어둠의 공간을 빠져나오면 과연 어떤 라스트가 기다리고 있을까.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전시가 이어집니다.
본전의 볼거리를 대략 세가지 감동 포인트로 정리하여 전하였습니다.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 원화전'은 10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미나토구·롯폰기 힐즈의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에서 개최중.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절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귀멸의 칼날」고토게 코요하루 원화전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 (도쿄 롯폰기)
기간 10월 26일(화) ~ 12월 12일(일)
개관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최종입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휴관일 기간중 무휴
입장료 일반/학생 2000엔, 중학생/고등학생 1500엔, 초등학생 1000엔
또한 본전은 전일 예약제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s://kimetsuten.com/
모리 아트 센터 갤러리 (도쿄 롯폰기)
기간 10월 26일(화) ~ 12월 12일(일)
개관시간 오전 10시 ~ 오후 8시 (최종입장은 오후 7시 30분까지)
휴관일 기간중 무휴
입장료 일반/학생 2000엔, 중학생/고등학생 1500엔, 초등학생 1000엔
또한 본전은 전일 예약제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홈페이지
https://kimetsut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