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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개최 결정! '제19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2021' 도쿄 미나토구의 인기 촬영 장소를 절경의 과거 수상작과 함께 소개

미나토구 관광협회에서는 매년 항례행사인 ‘제19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2021’을 올해도 개최. 2021년 11월 1일(월)부터 2022년 1월 31일(월)까지의 응모기간 중 도쿄 미나토구의 관광자원 소개와 구내의 매력 재발견으로 이어지는 한 컷을 모집합니다. 응모 부문은 카메라 부문, 스마트폰 부문, 중학생·고등학생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포토콘 코시엔 부문으로 총 3개. 미나토구에 거주, 근무, 재학이 아닌 분도 응모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응모 조건, 상품등에 대해서는 아래의 ‘응모·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클릭하여 응모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여기에서는 해당 콘테스트의 개최와 관련하여 작년에 개최한 제18회 콘테스트의 입상 작품과 더불어 도쿄 미나토구 내의 추천 촬영 스폿 정보를 전합니다!
【관련 기사】레인보우 브릿지, 시바 공원, 시바우라 운하 등 작년에 게재한 추천 명소 소개 기사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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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2021"

↓카메라 부문·스마트폰 부문의 응모 · 자세한 사항은 여기↓
https://minato-kanko.mitte-x.istsw.jp/contest-entrance.html?id=395714&cn=10


↓포토콘 고시엔 부문의 응모 · 자세한 사항은 여기↓
https://minato-kanko.mitte-x.istsw.jp/contest-entrance.html?id=395719&cn=11

도쿄 타워가 있는 경치 사람의 수만큼 저마다 좋아하는 풍경이 있다

매년 수많은 지원자가 있는 도쿄타워 주변의 풍경. 누구나 아는 도쿄 미나토구의 최고의 유명 명소이자 여러 지점에서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사진을 찍는 팬들에게 인기가 끊이지 않습니다.

유명한 촬영장소는 시바 공원, 조죠지, 미타의 육교 등이지만 해를 거듭해 가는 거리풍경 속에서 항상 새로운 경치를 보여 주는 것이 도쿄타워의 심오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쉐어 사이클을 빌리는 등 당신이 좋아하는 경치를 찾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18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지역상(시바·미타) 소나기가 내린 뒤에 단즈카 키유

제18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심사위원 특별상(미나토 레트로상) 도쿄 타워는 어느것? 사카모토 미키코

또한 시바 공원에서는 12 월 상순부터 매년 항례 행사인 '크리스마스 가든'을 개최. 크리스마스 이브의 한정 이벤트와 곁들여 찍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빛을 발하며 진화중인 신역

JR야마노테선 49년만의 신역으로서 2020년에 개업한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 본 선의 30번째 역이 된 역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쿠마 겐고의 설계입니다. 주위는 아직 재개발이 계속되는 중이지만 채광이 좋고 구내에서 거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건물은 그 자체가 예술품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경지. 지붕은 종이 접기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하며 전면 유리로 된 외관은 밤낮을 가리지않고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서는 하네다 공항에 착륙하는 여객기가 상공을 비행. 철도, 비행기, 자동차라고 하는 '운송수단 삼매경'의 한 컷을 찍을 수 있다?!

제18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동상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석양 속에서 사사키 료

앞으로도 성장해나갈 화제의 신역에서 아직 아무도 보지않은 경치를 담아 보는것은 어떨까.

아리스가와노미야 기념공원 아자부가 새겨온 역사와 자연과의 조화

에도시대는 모리오카 번의 시모야시키였던 곳이,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의 초까지는 황족의 어용지였던 아리스가와노미야 기념 공원. "예로부터 자연 지형을 살린 원내에는 사계절의 표정을 짓는 자연이 가득하며 도심 속에 있지만 폭포, 연못, 계류라는 물의 풍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원의 또 다른 장점은 주택지 내의 자연공원만이 가지고있는, 인파로 인한 활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 벤치에 앉아 독서에 몰두하는 사람이나 방과 후 아이들이 노는 모습 등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 장소의 좋은 조미료가 되어 줍니다. 연못을 헤엄치는 잉어도 인기가 높은 모티브 중 하나.

제18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지역상 (아자부 · 롯폰기) 가을을 느끼며 혼다 마코토

원내에는 경치가 좋은 카페테리아가 있는 도립 중앙도서관도 있으므로 촬영과 함께 이 기회에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타케시바 주변의 풍경 걸으면 걸을수록 새로운 경치를 발견할 수 있다

재개발의 진행과 새로운 시설의 탄생에 의해 지금의 미나토구안에서 가장 핫한 에리어가 된 타케시바. 타케시바 부두나 하마자키바시 정션을 조망하는 스킵 테라스 ‘타케시바 신8경’을 아우르는 도쿄 포토 시티 타케시바와 수변의 경치와 심리스로 연결되는 워터스 타케시바 등 발전중의 거리이므로 새로운 발견이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대형 여객선의 승강장인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도 추천하고 싶은 촬영 장소 중 하나.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비추는 배의 모습은 그야말로 씨사이드 타운 미나토구만의 특별한 경치입니다.

또한 여유가 있다면 해돋이, 시바우라와 해안가를 거닐며 마음에 드는 장면을 찾아보는것은 어떨까. 레인보우 브릿지의 루프 다리는 임팩트 있는 야경 명소로서도 추천드립니다.

오다이바 해변 공원 올림픽장으로도 사용되었던 '미나토구의 해변'

올해는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과 오픈워터수영장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오다이바 해변공원. 여기도 특히 해질녘의 촬영 스폿으로 인기가 높은 장소입니다.

오다이바 비치의 모래사장이 있어 낮에는 '쁘띠남국'의 분위기가 감도는 공원도 해질녘이 지나면 라이트 업된 레인보우 브릿지와 강 건너 야경을 조망하는 애수 어린 광경으로.

제18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포토 콘 고시엔 부문 준우승 마츠히토 코우치와 아야노

또한 덱스 도쿄 비치의 씨사이드 테라스에서는 높이 20미터의 트리를 중심으로 한 일루미네이션 ‘YAKEI’를 연중 개최. 노스텔직한 풍경을 담는 것도 좋고, 낭만적인 풍경을 담는 것도 좋고,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오다이바의 경치를 한 장 안에.

이상 다섯 군데의 추천 장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시어 여러분이 ‘이 곳의 매력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도쿄 미나토구의 스폿 사진을 보내주세요. 스마트폰 사진으로도 응모 가능하므로 여러분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19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2021'

↓카메라 부문·스마트폰 부문의 응모·자세한 사항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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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콘 고시엔 부문의 응모 · 자세한 사항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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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구 관광포토경연대회' 기타 과거 수상작들은 여기에 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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