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 사이트는 기계 번역을 사용하여 번역되었습니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즈·오가사와라 제도의 관문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에서 시사이드 뷰를 만끽!

의 일본어 번역본
다케시바 부두는 도쿄도에 속한 이즈·오가사와라 제도의 관문입니다. 1991년부터 시작된 다케시바 부두 재개발 사업에 따라 오피스 빌딩과 호텔, 레스토랑과 해상 공원 등이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로서 일괄적으로 정비되었습니다. 이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은 선박의 출발·도착지로서는 물론, 눈앞의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과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의 자신도 모르게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중앙 광장부터 대합실까지 볼거리가 가득!

1995년 도쿄 임해 신교통 린카이선 유리카모메의 개통과 함께 전 구역이 완성된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은 유리카모메의 다케시바역에 인접해 있습니다. 중앙 광장에는 항해 연습선으로 반세기 동안 활약한 범선 닛폰마루의 돛대를 본뜬 기념비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중앙 광장에는 분수대와 모아이상 등이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습니다. 또한 밤에는 돛대에 조명이 밝혀져 더욱 화려해집니다.

대합실은 제1대합실과 제2대합실의 두 곳이 있습니다. 제1대합실은 널찍하며 매점, 카페 레스토랑, 섬의 특산품 판매소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에는 도카이 기선의 미야케지마, 미쿠라지마, 하치조지마행 및 이즈 제도(오시마, 도시마, 니지마, 시키네지마, 고즈지마)행의 선박, 오가사와라 해운의 지치지마행 선박 등이 출발·도착하고 있으며, 대합실에는 배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대합실에는 오가사와라의 바다를 연상시키는 돌고래의 오브제가 있습니다.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에 떠 있는 도쿄도의 섬들은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도쿄만을 한 바퀴 도는 유람선도 운항합니다. 유카타 대여 서비스도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그중에는 납량선에서 만나 결혼한 커플도 있다고 합니다. 납량선과 정기선 등을 포함해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은 연간 100만 명 정도의 이용객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약 60만 명까지 회복한 상태입니다.

전망 좋은 프롬나드 데크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에서 가장 좋은 포토 스팟은 역시 바다에 면해 있는 목제 프롬나드 데크입니다. 소나무가 심어진 중앙 존, 노스 존, 사우스 존으로 나뉘어 있는 프롬나드 데크에서는 바다를 바라보거나 산책하는 등 마음 가는 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추억으로 남도록 사진도 많이 찍어 보세요.

멀리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노스 존은 뉴피아 다케시바 노스 타워와 베이사이드 호텔의 아주르 다케시바 등에 인접해 있습니다. 결혼식장도 있기에 프롬나드 데크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커플도 많다고 합니다. 저녁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임해 부도심의 야경도 로맨틱합니다.

사우스 존은 뉴피아 다케시바 사우스 타워와 호텔 인터컨티넨탈 도쿄 베이에 인접해 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오다이바의 후지TV 본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뷰 스팟으로,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이쪽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우스 존을 지나면 다케시바 소형선박 터미널 대합실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프롬나드 데크보다 낮은 곳에 있지만, 이곳에서 레인보우 브릿지와 오다이바의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그야말로 숨은 명소입니다.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타이밍이 맞으면 출도착하는 선박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날은 도쿄와 이즈 제도를 잇는 세븐 아일랜드 도모가 정박해 있었습니다. 현재 취항하고 있는 것은 도카이 기선의 여객선인 다치바나마루와 사루비아마루, 제트선 세븐 아일랜드, 그리고 오가사와라 해운의 여객선 오가사와라마루입니다.

시사이드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지역과 연계한 여름 축제, 케이터링 카로 운영되는 포장마차 마을 등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2년에 한 번씩 이즈·오가사와라 제도의 특산품과 특선 먹거리, 향토 예능 등을 즐길 수 있는 페어도 개최됩니다. 다음 개최는 2025년이므로 정보를 체크해 보세요.

2020년에 복합시설인 워터즈 다케시바와 도쿄 포트시티 다케시바가 탄생하면서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을 중심으로 지역으로서의 매력이 한층 더 높아진 다케시바. 이즈·오가사와라 제도의 관문으로서는 물론,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 자체를 목적지로 삼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
도쿄도 미나토구 가이간 1-16-1
https://www.tptc.co.jp/terminal/guide/takeshiba
개관(제1·제2대합실): 7:00~22:00(단, 22시 이후에 선박의 출도착이 있는 경우는 출도착 시간까지 개관)

관련 기사

다도와 테마키즈시(손말이초밥) 체험. 핫포엔에서 "일본 문화"와 접하는 시간

2024년1월25일

약 1만 평의 드넓은 일본 정원이 있는 핫포엔은 2023년 창업 8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일본 정원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산책을 하며 사계절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일본의 미와 전통을 전해 온 핫포엔에 '일본 문화 체험'이라는 새로운 플랜이 탄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몇 가지 콘텐츠 중에서 해외에서 오신 분들께도 인기가 있다고 하는 '다도 체험'과 '테마키즈시 체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원 안에서 "다도"의 세계에 빠지다 미나토구 시로카네다이에서 결혼식장과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는 ...

미나토구의 수변 알아보기! 오전 8시 모닝 크루즈로 아침 활동 체험

2024년10월2일

미나토구에서는 시바우라 운하와 도쿄만 등의 다채로운 수변 관광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13일과 25일에는 그러한 노력의 하나로, 아침 8시에 시바우라 운하 등을 돌아보는 모닝 크루즈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나토구 관광 협회 수변 부회 부회장이기도 한 주식회사 질 대표 이사 히라노 다쿠미 씨에게 크루즈와 수변의 매력, 환경의 변화 등을 인터뷰. 하늘이 맑았던 제1회 모닝 크루즈의 모습도 전해 드립니다! 크루즈 기획 목적과 수변 부회 활동 내용 ――우선 미나토구로서는 첫 시도인 ...

동물과 접하며 배운다! '애니밀 오다이바점'에서 보내는 풍성한 시간

2024년8월29일

오다이바의 쇼핑몰 덱스 도쿄 비치 안에 자리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 Animeal(애니밀) 오다이바점'은 일본 최대 규모의 동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도시형 동물원으로서 2022년 10월에 그랜드 오픈하였습니다. 오사카 신사이바시점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애니밀 오다이바점에서는 개와 고양이는 물론, 카피바라와 올빼미, 작은개미핥기 등 19종 60마리(2024년 9월 시점)의 동물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일본 최초로 주야간 교대제 도입, 동물 복지를 주축으로 한 사육 환경 정비 등, "동물 퍼스트"를 내걸고 운영 중인 애니밀 ...

「제21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2023」응모 접수 안내

2023년9월28일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는 미나토구의 명소와 옛 유적지부터 사계절의 풍물시와 숨은 명소까지 사진을 통해 미나토구의 매력을 재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됩니다.2023년 11월 1일부터 '제21회 미나토구 관광 포토 콘테스트 2023'의 응모 접수를 일반 부문과 고시엔 부문(※중고생용)의 2개 부문으로 접수합니다.올해는 특별지역상과 테마상을 신설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호화로운 상품이 수여됩니다. 많은 응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응모 기간】2023년 11월 1일(수) ~ 2024년 1월 10일(수)[응모 요강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