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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구의 수변 알아보기! 오전 8시 모닝 크루즈로 아침 활동 체험

의 일본어 번역본
미나토구에서는 시바우라 운하와 도쿄만 등의 다채로운 수변 관광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13일과 25일에는 그러한 노력의 하나로, 아침 8시에 시바우라 운하 등을 돌아보는 모닝 크루즈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나토구 관광 협회 수변 부회 부회장이기도 한 주식회사 질 대표 이사 히라노 다쿠미 씨에게 크루즈와 수변의 매력, 환경의 변화 등을 인터뷰. 하늘이 맑았던 제1회 모닝 크루즈의 모습도 전해 드립니다!

크루즈 기획 목적과 수변 부회 활동 내용

――우선 미나토구로서는 첫 시도인 모닝 크루즈의 목적을 들려주실 수 있나요.

' 미나토구 수변을 활성화해 활기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 첫 번째 목적입니다. 시바우라 운하는 대체로 도로 2~3미터 아래를 통과합니다. 이 크루즈는 여러분이 생활하고 있는 시바우라 거리를 평소와는 조금 다르게 아래 시점에서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수변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크루즈에 사용하는 배에는 지붕이 없어서 건물과 하늘, 구름 등이 어우러져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는 순간도 있습니다. 운하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대단히 좋다는 것을 먼저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개최한 것은 여름철이어도 그렇게 기온이 높이지지 않아 기분 좋은 시간대라는 점도 있고, 새소리나 바람 소리 등 자연을 느끼기에 더 좋기 때문입니다'

――시바우라 운하는 새와 물고기 등 다양한 생태도 특징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데요.

' 도시형 자연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시바우라 운하에서는 다양한 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새도 물고기도, 거북이 또한 살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과 비교해 서식하는 생물 종류가 꽤 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하수도 처리 능력 향상으로 인하여 도쿄만에 흘러드는 하천 수질이 굉장히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물이 깨끗해지면서 숭어나 망둥어 등의 작은 물고기, 게나 새우 등이 서식할 수 있게 되어 이를 먹이로 삼는 새들도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에는 거의 보지 못했던 백로도 지금은 4종류 정도 볼 수 있고, 호안에 부착되어 있는 초록 계조류를 먹으러 오리나 물닭도 찾아옵니다. 제가 시바우라에서 사업을 시작한 30년 정도 전에는 이 새들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11월이 되면 시베리아에서 물새들이 날아와서 매우 북적댑니다. 가을에서부터 겨울에 걸친 시기의 수변도 추천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생물 수가 굉장히 증가했군요.

' 그렇죠. 수질이 향상된 것도 있지만, 미나토구에서는 운하의 생물들이 살 수 있는 인공적인 얕은 여울이나 플로팅 아일랜드를 만드는 등의 시책도 펼치고 있고 그 효과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운하 크루즈에 참여하실 때는 그러한 노력 등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합니다'

――생물 이외에 시바우라 운하의 볼거리 등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볼거리가 많은데, 운하와 나란히 달리는 도쿄 모노레일의 자태는 시바우라 운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노레일을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일은 좀처럼 없으니까요. 반대로 모노레일을 탔을 때 운하를 내려다보시면 양쪽 시점에서 수변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크루즈선을 타고 도쿄만에 나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레인보우 브리지는 인기가 있지 않나요.

' 물론 레인보우 브리지가 인기 명소이긴 한데요, 그 앞의 360도로 도로가 휘어져 있는 시바우라 루프교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도 일하는 배를 위한 계류장이나 공사를 위해 배를 유도하는 경계선 등은 평소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풍경이기 때문에 크루즈에 참여하시는 손님들께서 좋아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크루즈는 미나토구 수변 활성화 기획의 으뜸이라고 생각되는데, 수변 부회는 어떠한 대책을 생각하고 계신 건가요.

' 미나토구 관광 협회 수변 부회는 30명 정도의 회원이 중심이 되어 미나토구 수변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부회입니다. 수변 산책로에 사람을 모이게 하는 장치를 우리가 강구해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변에는 벤치나 공원 등은 있지만 강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시거나 강변에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지금은 없습니다. 시바우라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안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수변 산책로를 산책하면서 도중에 휴식이나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분명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그야말로, 최종적으로는 배로 주요 스팟을 이동할 수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같은 거리가 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가 이동 수단 중 하나가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 미나토구에는 후루카와라는 자연 하천도 있는데, 원류가 신주쿠구 신주쿠교엔의 용수예요. 그게 시부야구 시부야가와를 흘러 도중에 미나토구로 흘러들어와서 후루카와가 됩니다. 후루카와는 히노데산바시와 다케시바산바시 사이가 강어귀여서, 실은 배로 아자부주반에 있는 니노하시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답니다. 니노하시는 아자부주반역 바로 옆 다리여서, 분명 그런 데까지 배로 갈 수 있다는 걸 대부분의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과제는 많고 시간도 걸릴지 모르지만, 아자부주반과 시바우라 지구를 배로 왕래할 수 있게 된다면 화제가 될 것이고 좋은 관광 자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 그 밖에도 미나토구 다케시바에는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의 현관이기도 한 다케시바 여객선 터미널이 있지요. 이즈 제도와 오가사와라 제도는 미나토구는 아니지만, 수변 부회는 이러한 섬들과 함께 도쿄 수변을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즈 제도도 오가사와라 제도도 관광지로서 큰 매력이 있고 해외로부터도 주목받고 있으니까요'

――미나토구 수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노력의 하나인, 이번 미나토구 모닝 크루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먼저 여러분께서 미나토구 수변의 매력을 알게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기획을 시작했습니다. 수변에 대해 알게 되시면 애착이 샘솟으시리라 생각되고, 분명 자연환경도 생각하게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 일상적으로 수변 산책로나 공원 등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미나토구의 수변은 재충전할 수 있는 정말 멋진 구역입니다. 우선 일하기 전이나 귀가할 때, 휴일 등에 불쑥 들러 주시면 좋겠습니다'

크루즈선에 승선해서 모닝 크루즈로 출발!

계속해서 모닝 크루즈의 모습을 리포트. 2024년 9월 13일에 진행된 기념할 만한 제1회에는 사전에 모집한 십여 명 정도가 참여. JR 다마치역에서 도보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다마치 방재 선착장이 집합 장소였습니다. 시간은 아침 8시. 곧바로 크루즈선에 올라 주식회사 질의 조선 스태프 안내 하에 시바우라 운하를 비롯한 수로와 도쿄만을 돌아보는 약 45분 정도의 크루즈가 출발합니다!

다마치 방재 선착장을 출발해서, 먼저 모시오바시와 햐쿠타이바시 밑을 통과합니다. 모시오바시라는 이름은 무로마치 시대 기행가 문집 「가이코쿠잣키」의 노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한편, 햐쿠타이바시에는 「오래 번창하기를」이라는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이후에도 크루즈선은 수많은 다리를 통과하는데, 다리의 역사나 이름의 유래 등은 모두 스태프분이 해설해 줍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평소 볼 수 없는 다리 뒤쪽에는 다양한 파이프가 둘러쳐져 있었습니다. 가스나 수도 등 주로 라이프 라인 파이프라고 합니다.

운하와 고층 빌딩의 대비는 한마디로 압권. 스태프분이 셔터 찬스를 알려주었습니다.

아침은 조위가 낮은 시간대. 바닷물이 차면 수몰되는 라인을 또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바위 틈은 게 등 작은 수생 동물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스태프분이 말하던 경계선은 지상의 도로 공사 유도원 같은 것. 배의 항행을 유도하기 위해 필요하며, 수변 공사 시에는 법률로 배비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공사 중인 빌딩과 신칸센 옆으로, 크루즈선이 운하를 나아갑니다. 이날 기온은 예보에서 32도였으나 아직 아침이어서 그렇게까지 덥지는 않습니다.

라쿠스이바시를 통과하면 시바우라 운하와 덴노즈 운하가 교차하는 바다 교차점으로 갑니다. 시나가와우라라 불리는 지역을 크루즈선은 왼쪽으로 돌아갑니다. 점점 강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도중에 다마가와를 사이에 끼고, 다마치부터 요코하마까지를 잇는 게이힌 운하 강변에는 거대한 창고와 빌딩이 늘어서 있습니다. 경찰청이나 소방청 배도 떠 있었습니다. 슬슬 도쿄만으로 들어갑니다.

시바우라 루프교와 레인보우 브리지는 크루즈 최대의 사진 포인트. 참가자 모두가 각자 자유롭게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도쿄만의 갯내를 만끽한 후에는 다카하마 수문 밑을 통과해 시바우라 운하로 돌아갑니다. 수문은 거리를 쓰나미나 해일, 태풍 등의 수해로부터 지키기 위한 것으로, 도쿄에는 비슷한 수문이 20개 정도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의 분위기 있는 창고 빌딩은 히어로물 촬영 등에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나와 있는 크레인은 「호이스트 크레인」이라 불리는 하역을 위한 수직형 크레인으로, 지금은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8시 45분에 시작 지점인 다마치 방재 선착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으로 크루즈는 종료. 스태프분의 안내 덕분에도 그렇고, 수변 경치를 철저하게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히라노 씨가 말하기를, 계절이나 시간대에 따라 풍경이 크게 다른 것도 크루즈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다음에는 겨울 야경 크루즈 등도 체험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또한, 수변 부회에서는 미나토구 수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바다나 운하, 후루카와 등 ""물의 거리""로서의 매력이 넘치는 미나토구에서, 계절별 경치와 액티비티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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