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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부다이 힐스에 전시실 리뉴얼 오픈! '외교사료관'이 전하는 것

의 일본어 번역본
2024년 4월 5일, 미나토구의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 5층에 외교사료관 전시실이 이전하여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외교사료관은 외무성 산하 시설로서 1971년 4월 15일에 개관했습니다. 일본 외교에 관한 역사적인 문서와 자료를 보존·공개하고, 전시와 홍보를 통해 일본 국민의 외교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외교사료관 관장인 야마모토 히데아키 씨에게 전시실 이전 경위, 새로운 전시실의 특징, 일본 외교사의 깊이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일본 외교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외교사료관의 매력을 전해드립니다.

이전으로 방문객 10배 이상 증가!

외교사료관 본관과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

--먼저 외교사료관 전시실이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 5층으로 이전하게 된 경위를 말씀해 주세요.

외교사료관은 1971년에 외무대신이 회담이나 리셉션 등을 여는 이구라 공관과 함께 미나토구 아자부다이 1초메에 개설되었습니다. 전시실은 부지 내 별관에서 일반에 공개되었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고 배리어프리 관점에서도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별관은 1988년에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관련 자료와 함께 당시 재단법인 요시다 시게루 기념 사업 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외교사료관 바로 옆 지역에서 재개발 사업 이야기가 나와 재개발 조합으로부터 권리 변환 제안을 받았습니다. 권리 변환이란 기존 토지 권리를 새로운 권리로 교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외교사료관 토지 일부를 일반 도로 부지로 제공하는 대신, 외무성으로서 새로 지어지는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 5층의 권리를 취득한 것입니다. 그 5층으로 별관에 있던 전시실을 이전하게 된 것입니다.

5층에 있는 전시실 입구.

--전시실이 이전·리뉴얼 오픈한 지 1년 반 가까이 지났는데, 어떤 효과가 있었나요?

외교사료관은 일본 외교 기록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고 다음 세대에 계승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린 대로 이전 전시실은 접근성이나 배리어프리 문제로 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일본 최고층 빌딩인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로 이전하면서 방문객 수도 이전 전시실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10배 이상이라니 대단하네요!

리뉴얼 오픈 후 방문객 수가 계속 늘어 2025년 6월 6일에는 2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외교 기록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기 위해 저희로서도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앞으로도 방문객 수를 늘려가고 싶지만, 국가 행정기관이 운영하는 일반 공개 시설로서는 상당한 수치라고 자부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층의 방문객들이 오셨나요?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방문해 주시지만, 최근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정도의 학생들이 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단체로 와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로서도 외교 기록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젊은 세대가 많이 방문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외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시를 관람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시실에 인접한 다목적 공간에서는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한 미니 강좌 등을 열기도 합니다. 미니 강좌에서는 예를 들어 '옛날에 고무라 주타로라는 외무대신이 있었는데 키가 몇 센티미터였을까요?'와 같은 퀴즈를 냅니다. 본인 등신대 패널도 있어서 아이들이 기뻐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외무대신을 두 번 역임한 메이지 시대 외교관 고무라 주타로의 등신대 패널.

--초등학생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연구하셨군요. 등신대 패널이 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에도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일본은 열강과 불평등 조약을 맺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한 불평등 조약 개정이 메이지 시대 외무성의 최우선 과제였습니다. 고무라 주타로는 그 개정에 힘쓴 외교관으로, 러일전쟁 시 강화 교섭을 일본 측에서 이끈 공적도 있어 역대 외무대신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분입니다. 외무성을 대표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고무라 주타로의 고향이기도 한 미야자키현 니치난시가 만든 등신대 패널을 외교사료관이 기증받았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이상의 방문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네. 수학여행 일정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나토구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서 방문하는 분들이 확실히 늘고 있다고 느낍니다. 또한 성인들도 역사 애호가를 중심으로 많이 방문하십니다. 최근에는 역사 팬을 대상으로 대형 여행사에서 전시실 견학을 포함한 투어를 기획하는 곳도 있고, 관광차 들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단체로 이용하실 경우에는 외무성 홈페이지에 있는 외교사료관 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특별전 개최 중 (2025년 8월 30일까지).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자부다이 힐스는 관광 명소이기도 해서 전시실 방문객의 약 10%가 외국인입니다. 해외 방문객을 위해 전시 패널 일부에 영문 번역을 병기했고, 영문 책자도 만들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영어만 지원하고 있어, 앞으로는 다국어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일 양국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티셔츠.

--전시실 입구에는 2024년 7월에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에 참가한 한일 양국 야구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가 장식되어 있네요.

두 장의 티셔츠는 경기장이었던 에스콘 필드 HOKKAIDO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파이터스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에서 외무성에 기증한 것으로, 이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특별 전시를 기념하여 장식했습니다. 전시실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자유로우니 방문하셨을 때 꼭 촬영해 보세요.

외교의 의미를 해설하는 패널 전시.

--영문 병기나 영어 책자도 그렇지만, 해외를 향해 발신하는 것도 외교사료관의 역할인가요?

국가 간 교류라는 전통적인 외교 외에 '퍼블릭 디플로머시(공공 외교)'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퍼블릭'은 '일반 대중'으로 번역할 수 있고, '디플로머시'는 외교라는 뜻입니다. 즉, 퍼블릭 디플로머시는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하는 외교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을 포함한 일본의 문화와 역사를 해외 일반 대중에게 전하는 노력도 국가 간 외교만큼 중요하며, 외교사료관이나 재외공관이 힘쓰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 등을 사용하여 알기 쉽게 설명.

--외교라고 하면 일반인에게는 어려운 이미지가 있습니다.

외교는 역사적 배경과 얽혀 있어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외교사료관은 알기 쉬움과 친근함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이 새로운 전시실에서도 패널과 영상 해설을 충실히 하고, 중일 국교 회복을 설명할 때는 팬더의 방일을 다루는 등 이해하기 쉽고 친근한 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외교사는 막부 말기부터 시작됩니다. 페리가 흑선(黑船)을 타고 온 막부 말기, 1869년(메이지 2년)에 외무성이 생기고,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시대로 이어집니다. 전시실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본 외교 기록을 전시하고 있어, 과거의 사건 하나하나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워진 전시실의 특징과 미래를 향한 노력

외교 역사를 순서대로 따라가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

--전시 공간이 이전보다 넓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이전보다 1.5배 정도 넓어졌습니다. 먼저 일본 외교 역사를 따라가는 상설 전시 공간이 있고, 그 안쪽이 특별 전시 등을 여는 공간입니다. 특별 전시가 없는 시기에는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관련 자료와 더불어 일본 여권의 변천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시 공간이 넓어진 것 외에도 고품질 공조 설비를 설치할 수 있었던 것도 이전해서 좋았던 점 중 하나입니다. 보관 중인 조약서나 관련 문서는 오래된 것이 많아 장시간 전시하면 습기나 고온으로 손상될 수 있어 기본적으로 원본이 아닌 복제품을 전시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원본을 전시하기도 하므로 제대로 된 공조 설비가 필요했습니다. 이전 전시실에서는 미흡했던 배리어프리화도 큰 특징입니다. 아자부다이 힐스 입구부터 이 5층 전시실까지 휠체어로 오실 수 있습니다.

손으로 쓰인 러일 화친 조약(복제품).

--지금까지의 외교 관련 원본은 모두 보관되어 있나요?

네. 법률상 영구 보존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재무성이나 경제산업성 등 다른 부처의 공문서는 보존 기간이 지나면 폐기되거나, 남겨두는 것은 국립공문서관으로 이관됩니다. 하지만 외무성 문서는 상대국과의 관계도 있어 별도로 취급되며, 저희 외교사료관이 외무성 내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외무성 기록 외에 조약서, 국서, 친서, 그리고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막부 말기 외교 관계 문서집도 소장하고 있어 방대한 양에 이릅니다. 본관 지하 등에 서고가 있으며, 현재 약 12만 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교사료관이 생기기 훨씬 이전부터 외교 문서를 편찬하여 '일본 외교 문서'로 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30권에 달해 연구자 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응하는 야마모토 관장.

--야마모토 관장님께서 다루셨던 외교 문서도 이관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25년 이상 외무성에서 근무했고, 작년 2024년 7월 1일에 외교사료관 관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외무성 공문서에는 '30년 룰'이라는 것이 있어 30년이 지나면 기본적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중동·북아프리카 국가에서 해외 근무가 많았는데, 제가 관여했던 걸프 위기 당시의 문서가 30년이 지나 본성에서 외교사료관으로 이관되었을 때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다양한 국가와 진행해 온 외교 기록이 보관되어 있다는 것이군요.

네. 사실 과거에 두 명의 국가 원수가 외교사료관 전시실을 방문했습니다. 2019년에는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본관을, 2025년에는 과테말라 대통령이 이전 후의 새 전시실을 방문하여 각국과 인연이 깊은 공문서를 열람하셨습니다. 외교의 백오피스라고 할 수 있는 외교사료관이 외교 현장이 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본 외교 기록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은 저희로서도 기뻤습니다.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관련 문서 및 자료 등도 소개.

--일본 국회의원도 방문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외무대신이었던 가미카와 요코 중의원 의원이 이전 개관식과 올해 4월부터 5월 말까지 열린 '요시다 시게루전'에 오셨습니다. '요시다 시게루전'은 전시실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였는데,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의 손자이자 외무대신 경험도 있는 아소 다로 전 총리도 보러 와주셨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일본 외교를 전하기 위해 앞으로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신가요?

외교란 교섭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지키면서 국제 사회 전체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활동입니다. 국가 간의 일이지만 실제로 교섭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입니다. 총리와 대통령 같은 정상 외교도 있고, 각료급 등 고위급도 있으며, 저희 같은 실무자급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보여줄 수 있는 해설을 하고 싶습니다. 또한, 너무 가벼울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 일본의 150년에 걸친 외교사를 한 사람의 반생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막부 말기에 막 개국하여 외교적으로 갓난아기였던 일본이 메이지 시대를 통해 서구에 따라잡으려 분투하고 열강의 반열에 오른 후, 대전에 돌입하고, 전후 국제 사회에 복귀한 후에는 국제 공헌 등을 통해 성숙해가는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전달 방식을 다양하게 연구하면서 일본 외교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열람실이 있는 외교사료관 본관.

--열람실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본관에 있는 열람실에서는 외교사료관이 소장한 전전·전후 외교 기록에 대해 등록 절차를 마친 분들께 열람 및 복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로 연구자, 학생, 미디어 관계자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먼저 전시실을 보시고, 외교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거나 실물 사료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 옆에 있는 본관을 방문하여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사를 보시는 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작년 2024년 4월 5일에 리뉴얼 오픈한 외교사료관 전시실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에 있으며, 무료로 일본 외교사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외교나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도 없는 분도 모두 환영합니다. 꼭 한번 방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외무성 외교사료관 전시실》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아자부다이 1-3-1 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 타워 5층
개실 시간: 매주 월요일~토요일 (10:00~17:30 ※입장은 17:00까지)
휴실일: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12월 28일~다음 해 1월 4일) 및 임시 휴실일로 공지된 날
입장료: 무료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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