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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기사】미나미아오야마, 카메야마 캔들하우스 아오야마점에서 수제 아로마 캔들에 도전!

도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에 있는 카메야마 캔들하우스 아오야마점에 병설되어있는 일본캔들협회 스튜디오에서는 약 2시간의 원타임레슨으로 오리지널 아로마캔들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취미로 폭넓게 인기를 끌고 있는 향초 만들기. 그 첫걸음으로 딱 맞는 레슨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그 모양'을 한 빌딩에 충격! 카메야마 캔들하우스 아오야마점

일본캔들협회의 스튜디오가 병설되어있는 '카메야마 캔들 하우스 아오야마점'은 도쿄 메트로 오모테산도역 A4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정도의 장소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은 주위의 화려한 빌딩에 뒤지지 않는 임팩트. 그 이유는…이 원통형의 빌딩, 뭔가 어떤 형태로 보이지 않나요?

건물 자체가 바로 촛불 형태로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가게 안은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에는 카메야마 캔들 하우스 숍, 오른쪽에는 일본캔들협회가 주최하는 캔들 교실 스튜디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약 2시간이면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원타임 레슨

이 캔들 교실은 초보자부터 아티스트와 강사를 목표로하는 분까지 배울 수 있는 본격적인 교실입니다. 이번에 챌린지하는 원타임 레슨에서는 강사 분의 지도를 받으면서 약 2시간동안 오리지날 캔들의 제작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레슨 4200엔, 예약필요).

향초라고 하면 '1/f 흔들림'이라 불리는 촛불의 흔들림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과 아로마 향이 주는 릴렉스 효과를 매력으로 꼽을 수 있겠는데요. 또한 불을 밝힌다는 본래의 역할뿐만 아니라 컬러풀하게 장식하거나 젤 왁스를 사용한 글라스 캔들은 멋진 인테리어 아이템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원타임 레슨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중에는 불을 밝히면 메시지가 나타나는 '메시지 캔들'도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수제 선물로 인기입니다.

이번에는 수많은 아로마 캔들 중에서 '모닥불 기분'도 낼 수 있는 소이아로마캔들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모닥불 기분도 낼 수 있는 수제 캔들

소이아로마캔들은 인테리어에도 멋스럽게 녹아드는 '메디신보틀'을 사용하며 드라이플라워나 드라이허브 등을 넣은 투명한 젤왁스 위에 향수 오일로 향을 낸 소이왁스를 올린 이층 캔들입니다.재료는 물론 도구도 모두 빌릴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빈손'으로 오셔도 OK. 또한 불을 밝히면 모닥불과 같이 타닥타닥 소리가 나는 나무심지를 사용. 모닥불 느낌을 연출시키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가장 먼저 장식에 쓸 꽃 재료를 고릅니다. 여러가지 꽃 재료가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강사의 어드바이스에 의하면 '전체적인 느낌을 떠올리면서 메인이 되는 색을 결정하여 3~4색 정도의 조합으로 하는 것이 예쁘게 만들 수 있는 포인트라고.

마음에 드는 꽃 재료를 고르면 드디어 실제 제작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우선 냄비로 젤 왁스를 데우면서 그 사이에 용기로 사용할 메디신 보틀 안에 방금 선택한 꽃 재료를 세팅합니다. 그리고 핀셋을 사용하여 꽃 재료의 위치를 미세 조정한 후 따뜻하게 데운 젤 왁스를 천천히 부어줍니다.

그리고나서 젤 왁스가 굳을 때까지 기다리는동안 향이 나는 소이 왁스를 만듭니다. 아로마도 천연소재부터 인공소재에 이르는 30 종류 이상의 풍부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을 가해 노란 액체가 된 소이 왁스 안에 향료를 넣어 둥글게 저어줍니다. 그리고 젤왁스 위에 60도의 소이왁스를 조심스럽게 넣은 뒤 나무 심지을 중앙에 고정하고 다시 굳기때까지 기다립니다. 작업은 이것으로 완료!

카메야마의 인기 상품이 집결된 '캔들 성' 탐험

완성을 기다리는 동안 카메야마 캔들하우스 내부를 체크. 가게에는 카메야마가 취급하는 인기 캔들 상품이 죽 진열되어있다.

그 밖에 물에 띄워 사용하는 플로팅 캔들이나 랜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캔들, 음식과 꼭 닮은 와인 캔들이나 스위트 캔들 등 유니크한 아이템도.

세상에 하나뿐인 캔들에 불을 밝히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

소이 왁스가 굳어 완성된 캔들은 여기. 흠, 내가 만들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아티스틱한 솜씨 아닌가요?

그리고 기대에 부푼 가슴을 안고 귀가한 뒤 조용한 방안에서 캔들에 불을 붙여보면… 불꽃이 하늘하늘 타오르면서 타닥타닥 나무심지가 타는 소리. 어둠 속에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작은 모닥불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소란스러운 일상으로부터 조금 떨어져 호화로운 시간도 맛볼 수 있으므로 첫 양초 만들기는 대성공.
친구끼리 혹은 커플끼리, 어른이 차분히 즐길 수 있는 캔들 만들기. 약 2시간 정도로 단시간에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오모테산도나 미나미아오야마의 관광과 함께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스의 내용, 요금등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일본 캔들 협회 직영 'JCA 캔들 스튜디오 도쿄 본교'의 홈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https://candle-studi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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