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다이 힐스 탄생으로 더욱 즐거워지는 미나토구! 2023년 개업 예정인 주목받는 새로운 명소의 개요를 소개합니다.
도쿄 미나토구 관광에서 2023년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로 기대되는 것은 연내 오픈 예정인 '아자부다이 힐즈'의 탄생이다. 아크힐스, 롯폰기 힐스, 도라노몬 힐스에 이어 미나토구에서 가장 새로운 '힐스'는 지상 330미터의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보유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관광 관점에서 궁금한 포인트를 중심으로 이 주목받는 새로운 명소의 개요를 가장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지상 330m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서 있는 아자부다이 힐즈
모리빌딩이 중심이 되어 미나토구 도라노몬 5초메, 아자부다이 1초메 및 롯폰기 3초메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도라노몬-아자부다이 프로젝트'. 전신 조직을 포함하면 1989년부터 30년에 걸쳐 계획이 진행되어 2019년부터 공사에 착수했다. 올해 3월 준공을 앞두고 지난해 12월에는 '아자부다이 힐스'라는 명칭이 발표되는 등, 그 모습을 드러낼 날이 다가오고 있다.
힐스의 미래형'을 그리는 아자부다이 힐스의 중심에는 지상 330m 높이의 메인 타워가 서 있다. 완공되면 오사카 아베노하루카스(300m)를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는 초고층 타워. 나날이 높이가 높아지면서 롯폰기, 시바공원, 오다이바 등 구내 곳곳에서 보이는 높은 모습은 이미 미나토구의 새로운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아자부다이 힐스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보자.
아자부다이 힐스는 어디에 있나요?
아자부다이 힐스가 들어서는 곳은 도라노몬 5초메, 아자부다이 1초메, 롯폰기 3초메에 펼쳐진 약 8.1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이다. 철도역으로는 도쿄메트로 롯폰기 1초메역 및 신야초역과 직결되어 있다. 두 역 사이를 가로지르는 동서 700미터의 연결 통로가 설치되어 있어 유동성이 높은 거리 풍경이 형성되어 있다.
아자부다이 힐스가 위치한 곳은 같은 모리빌딩이 시공한 아크힐즈와 인접한 지역으로, '문화도심'인 롯폰기힐즈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인 도라노몬 힐스를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다. 다양한 테마를 가진 '4개의 힐즈'가 도보권 내에 모여 있어 도심에 새로운 문화-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아자부다이 힐스는 어떤 '도시'가 될까?
아자부다이 힐스는 64층 높이의 메인 타워를 중심으로 한 A가동과 약 270m 높이의 서관으로 구성된 B-1가동, 일본 최초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자누 도쿄'가 입주하는 약 240m 높이의 동관으로 구성된 B-2가동, 그리고 팀랩의 상설 시설이 들어서는 C가동으로 구성돼 있다. 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기업의 사무실이 들어서며, 3개 타워의 상층부는 각각 다른 콘셉트의 총 1400여 가구의 주거공간으로 상업시설, 문화시설, 호텔, 오피스, 주거, 학교 등 사람들의 생활과 관련된 기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그리고 '녹색에 둘러싸여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광장'같은 도시 - Modern Urban Village'라는 콘셉트에서 알 수 있듯이, 전체의 거의 중심이 되는 구역에는 약 6000㎡ 규모의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전체 약 2만4000㎡의 녹지 면적이 조성되어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조성됩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국제 이니셔티브인 'RE100'에 대응하는 전력을 도시 전체에 공급해 친환경적인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도시에 걸맞는 참신한 건물과 거리의 디자인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3개의 초고층 타워의 외관 디자인은 주일 미국 대사관, 하네다 공항 제2터미널 및 국제선 터미널 등을 만든 시저 페리(Caesar Peri)가 설립한 미국의 PCPA가 담당.
유선형의 외관이 독특한 동쪽 입구 등 저층부의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런던 올림픽 성화대 등을 담당한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이 맡았다. 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건축가 후지모토 소스케가 메인 타워의 상업공간을 맡는 등 세계적인 인재들이 모여 있다.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어떤 시설이 들어설까?
이제 아자부다이 힐스의 개요를 알았다면, 관광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여행자가 이용할 수 있는 상점과 레스토랑 등 각종 시설의 라인업이 아닐까?
메인 타워 등 곳곳에 마련된 상업 구역에는 총 15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그 중 중앙광장 지하에는 약 4000㎡ 규모의 대규모 푸드마켓이 들어선다. 아직 자세한 매장 및 레스토랑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션, 뷰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매장이 들어선다고 한다. 앞으로의 소식을 기다리도록 하자.
메인 타워 등 곳곳에 마련된 상업 구역에는 총 15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다. 그 중 중앙광장 지하에는 약 4000㎡ 규모의 대규모 푸드마켓이 들어선다. 아직 자세한 매장 및 레스토랑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패션, 뷰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매장이 들어선다고 한다. 앞으로의 소식을 기다리도록 하자.
한편, B-2 지구 저층부에는 전 세계에 럭셔리 호텔을 전개하고 있는 '아만'의 자매 브랜드인 '자누 도쿄'가 일본 최초로 진출하는 '자누 도쿄'가 탄생했다. 일반 럭셔리 호텔보다 스위트룸 비율을 높인 객실 구성이 특징인 이 호텔에는 일본 최대 규모인 약 3,500m²의 스파와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6곳의 레스토랑, 카페, 바 등이 들어선다.
그리고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박물관과 갤러리 등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그 중 이미 발표된 것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오다이바에 개설된 시설이 이전 오픈하는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이다. 한 공간 안에 여러 예술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도 없는 박물관'으로 오다이바에서 약 230만 명의 입장객을 기록한 동관. 새로운 시설에서는 '경계가 없는 하나의 세계 속에서 방황하고, 탐색하고, 발견한다'는 콘셉트가 한층 더 진화해 놀라운 디지털 아트가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각지에 아트 스폿이 등장해 유일무이한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미나토구와 도쿄의 새로운 매력을 발신하는 거점이 될 것이 분명한 아자부다이 힐스. 개업 후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변 명소와 함께 미나토구의 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박물관과 갤러리 등 문화시설도 들어선다. 그 중 이미 발표된 것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오다이바에 개설된 시설이 이전 오픈하는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이다. 한 공간 안에 여러 예술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지도 없는 박물관'으로 오다이바에서 약 230만 명의 입장객을 기록한 동관. 새로운 시설에서는 '경계가 없는 하나의 세계 속에서 방황하고, 탐색하고, 발견한다'는 콘셉트가 한층 더 진화해 놀라운 디지털 아트가 등장한다고 하니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각지에 아트 스폿이 등장해 유일무이한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미나토구와 도쿄의 새로운 매력을 발신하는 거점이 될 것이 분명한 아자부다이 힐스. 개업 후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변 명소와 함께 미나토구의 관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