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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구 관광 대사 아사즈마 구미 씨에게 듣는 '응원의 힘'과 '미나토구의 가능성'잠재력"

의 일본어 번역본
이벤트나 SNS 등을 통해 미나토구의 관광 자원과 현지인만 아는 정보 등을 일본 국내외에 널리 전하는 미나토구 관광 대사. 2023년에는 새롭게 7명이 미나토구 관광 대사로 인정되었습니다. 그중 한 명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아사즈마 구미 씨는 전 일본 여자 치어리더부☆AJO의 부장으로, 아침에 역 앞 등에서 행인들을 응원하는 '아침 치어리더' 활동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사즈마 씨에게 '아침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나토구와의 관계, 미나토 관광 대사로서의 활동 등에 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친구의 말이 계기가 되었다

――먼저 '아침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알려주시겠어요?

저는 원래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상경해 치어리딩부에 들어갔습니다. 치어리딩부에서는 부원이나 관객에게 말을 걸어 활기를 주는 ""분위기 띄우기 대장""으로 학교 축제 등에서 MC를 맡았죠. 그때 손님에게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엄청 기운이 났어요""라는 말을 듣고 중학생 때부터 꿈꾸던 아나운서가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구직 활동 때 약 70개나 되는 방송국에서 입사 시험을 치렀는데 모두 불합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년 후 겨우 계약직 아나운서로 시마네현의 산인 중앙 TV에 입사했지만, 계속된 실패로 불과 1년 만에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상경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활동했습니다만, 여기서도 TV 프로그램이나 라디오 프로그램, 행사 등의 오디션에 전혀 합격하지 못했어요

――1년간 아나운서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도 그랬나요?

저 나름대로 쌓아 올린 것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의 오디션에서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붙었습니다. 100번 이상 떨어졌을 거예요. 나와 비교했을 때 뭐가 다른 걸까? 이러면서 당시에는 다른 사람을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결국에는 자신을 비하하기를 반복했죠. 그렇게 자포자기한 저에게 친구가 ""넌 변명뿐이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넌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의 말을 듣고 대학 시절 청춘을 바친 치어리더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이었어요. 지금의 제가 그 시절의 자신을 본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 싶더라고요. 다시 한번 그 시절의 저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친구의 말이 계기가 되었군요.

네. 그 친구가 ""지금 출근하는 사람들에게 닥치는 대로 응원하는 치어리더가 있어""라고 알려줘서, 치어리더부의 ""아침 치어리더""라는 활동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에는 초대 부장인 사이토 아야 씨 한 명만 있었어요. 바로 아침에 신주쿠역 앞에 견학하러 갔는데, 사이토 씨가 행인들을 향해 춤추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춤을 다 춘 사이토 씨가 "저를 본 여러분이 약간의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에너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해봅시다!"라고 연설을 하는 겁니다. 마침 부원도 모집했기에, 그 자리에서 사이토 씨에게 말을 걸어 첫 번째 부원이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9년이었습니다

신바시역 앞은 고향과 같은 곳

――그 후 아사즈마 씨가 이어서 부장이 되었고, 지금은 부원도 1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지금은 신주쿠역 앞 외에 이케부쿠로역 앞이나 사쿠라기초역 앞, 그리고 신바시역 앞에서도 아침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출근 중인 여러분을 응원한다면 ""직장인의 거리""라고 불리는 신바시를 빼놓을 수 없죠. 지금은 신바시역 서쪽 출입구에 있는 SL 광장이 저희의 고향과 같은 곳입니다.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개최 300일 전 카운트다운 행사가 SL 광장에서 진행됐을 때도 치어리더부로 참가했습니다

――다른 역 앞과 신바시역 앞은 무엇이 다른가요?

SL 광장이라는 넓은 공간이 있어서, 여러분 자신이 원하는 거리만큼 떨어져서 볼 수 있는 점이 신바시역 앞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던 길을 멈추시는 분들의 숫자도 4개 역 중에서 가장 많아서 항상 많은 분이 봐주십니다. 그리고 저희는 항상 8시부터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SL 광장은 아침 8시가 되면 길거리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서 큰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그 소리에 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활기차게 ""좋은 아침입니다!""라고 말해야 들립니다

――그렇군요. 최근에는 해외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만 어떻습니까?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사실 오늘도 신바시에서 아침 치어리더를 하고 왔습니다만 많은 해외 분들이 봐주셨고, 저희가 "Good morning"이나 "Have a nice day"라고 말을 걸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신바시역은 JR선 승강장에서도 SL 광장을 볼 수 있기에, 광장뿐만 아니라 승강장이나 전철 내 사람들에게도 전해진다고 의식하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도 관광 대사가 해야 할 역할

미나토구에서 후원하는 응원 어워드 2022

――아사즈마 씨는 일반 사단 법인 전 일본 응원 협회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만, 작년에는 아침 치어리더 외에도 전 일본 응원 협회가 주최한 '응원 어워드 2022~THE FIRST~'를 개최하셨죠?

응원 어워드는 전국 각지에서 응원과 관련된 에피소드나 응원 아이디어를 모집해 WEB 투표와 심사위원의 표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이른바 '응원하는 사람을 응원하는' 행사로, 미나토구의 베르사르 오나리몬 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도 11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치어리더부로서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 2018, 2022', 이렇게 2번 응원하는 등 미나토구 내의 활동이 계기가 되어 미나토구 관광 대사로 지명받은 경위가 있기에 올해 시티 하프 마라톤에도 응원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MINATO 시티 하프 마라톤

――아사즈마 씨는 첫 저서 '누군가를 조금 응원하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를 작년 11월에 출판했습니다만, 그 출판 기념 파티 중에 미나토구 관광 대사의 취임식을 했다더군요.

그렇습니다. 올해 4월 1일 진행한 출판 기념 파티 때 취임식도 해주셨으며, 그때부터 미나토구 관광 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나토구 관광 대사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어떤 활동을 하는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장애를 지닌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일반 사단 법인 소에르테라는 제가 아는 단체가 있습니다만, 이번에 어린이 그림&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합니다. 9월 10일에 해당 콘테스트의 시상식을 도쿄 타워에서 진행하고 싶다기에 미나토구 관광 대사로서 소에르테와 도쿄 타워의 운영 회사를 연결해주었습니다. 도쿄 타워는 응원 어워드 때도 행사의 취지에 찬성하고 협력해주셨기에 제가 연결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상식에는 치어리더부로서도 참여합니다

미나토구 기업과 아침 치어리더의 협업

또 최근에는 미나토구 기업으로부터 '회사와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어 줬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받아, 아침 치어리더와 청소 활동을 조합한 사회 공헌 활동을 협업하여 진행할 기회도 늘었습니다.
사원 여러분도 기뻐해 주셔서 앞으로도 계속할 예정입니다.

――관광 대사로서 확실하게 힘을 보태고 있네요.

물론 미나토구의 정보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사람과 사람, 단체와 단체를 연결하는 것도 미나토구 관광 대사의 활동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응원 어워드에서는 '응원을 실현해주는 사람들'을 표창합니다만, 작년에는 운동선수나 문화인 외에 '존재가 응원'이라는 뜻으로 도쿄 타워에도 상을 수여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재해나 코로나 쇼크를 겪을 때 도쿄 타워의 조명으로 세상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에 용기를 얻은 분도 많을 것입니다. 상징적인 장소지만 굉장히 친숙한 곳이기에 저는 항상 도쿄 타워에 오면 설렙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고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도쿄 타워도 아름답죠

어느샌가 미나토구에서 받아주었다

――도쿄 타워 외에 아사즈마 씨가 생각하는 미나토구 내 인상적인 장소는 있나요?

미나토구는 많은 방송국이 모여 있는 지역이죠. 구직 활동을 할 때는 시오도메의 니혼 TV도, 아카사카의 TBS도, 롯폰기의 TV 아사히에도 갔습니다. 방송국에는 상품 판매 코너 등이 있어서 일부 구역까지는 일반인도 들어갈 수 있잖아요. ""와~,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어~""라며 꿈을 안고 입사 시험을 보러 갔지만, 저는 결국 일반인도 들어갈 수 있는 구역까지만 갈 수 있었습니다. 직원만 들어갈 수 있는 구역에는 갈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이전에는 시오도메, 아카사카, 롯폰기 모두 조금 서글픈 장소로 떠올랐어요. 하지만 응원을 시작한 후에는 방송국에서 치어리더부로 불러주셨기에, 출연자라는 입장에서 방송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참 알 수 없는 거네요. 나다운 일을 했더니 어느샌가 미나토구에서 저를 받아줬어요

――미나토구 관광 대사가 되는 것도 생각하지 못하셨죠?

당시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미나토구는 가능성의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그렇고, 여러분에게도요. 도쿄 타워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도쿄에 오면 오다이바에 가고 싶잖아요? 이렇게 관광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있는 한편, 사실 풍부한 자연이 있고 신사, 불각과 같은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자극과 힐링이 모두 있어서 오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최근에는 일본 여행으로 해외에서 오시는 분도 많아서 글로벌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나토구이기에 느끼는 것, 탄생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나토구이기에 할 수 있는 일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아사즈마 씨라서 할 수 있는 일도 많을 것 같습니다.

미력하게나마 제가 지닌 아나운서, 치어리더로서의 요소를 활용하면서 행사, 협업 시 미나토구의 여러분과 다양한 일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미나토구 관광 대사가 되어 분명 기존보다 연결되기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람이나 기업의 허브가 되어 미나토구에서 일본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고, 그것이 미나토구 관광 대사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적 정보
'누군가를 조금 응원하기만 해도 행복해진다!'
저자: 아사즈마 구미
출판사: 아스콤
서점과 Amazon에서 절찬리 판매 중
https://amzn.to/3TEgLQO

이벤트 정보
'응원 어워드 2023'
개최일: 2023년 11월 11일
행사 장소: 베르사르 오나리몬 타워
https://www.ouen-award.com/

아사즈마 히사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sazuma-kumi.com/

아사즈마 히사미 Twitter
https://twitter.com/kumiccheru

아사즈마 히사미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umiccheru93

아사즈마 히사미 YouTube
https://youtube.com/@alwayssmile9686

미나토구 관광대사 Facebook
https://www.facebook.com/minato.ambassador/
미나토구 관광 대사를 통해 미나토구의 매력과 정보를 일본 전국 그리고 전 세계에 알리는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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