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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와 [미나토구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 연계 기획: 지금까지 입상한 작품들의 촬영지를 활짝 공개합니다!

현재 미나토구 관광협회에서는 [제21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2023]의 응모 작품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통한 미나토구의 매력 재발견"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이 사진 콘테스트는 명소와 사적지, 사계절의 시적인 풍광과 숨은 명소 등 미나토구 내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진을 찍으면 좋을까 하고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이자 관광협회 회장인 "와타나베 요시히사" 회장의 코멘트와 함께 인상적인 과거 입상 작품을 골라서 소개해 드립니다. 입상 작품들과 같은 장소에서 같은 앵글로 사진을 찍어 비교도 해 보았습니다. 꼭 촬영에 참고해 주세요. 또한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와 동시에 진행 중인 [미나토구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 2023] 행사의 대상 명소도, 몇 군데 소개합니다.

[제21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2023]에 응모하시는 방법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응모 기간은 2024년 1월 10일까지)
https://visit-minato-city.tokyo/ko-kr/articles/546

과거 입상 작품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s://visit-minato-city.tokyo/ko-kr/photocontest

[미나토구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 2023 ~미나토구 최고의 장면을~]의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행사 기간은 2024년 1월 10일까지)
https://visit-minato-city.tokyo/ko-kr/events/2898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셔터 찬스를 노립니다.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는 2003년도에 제1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21년째입니다. 응모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여서 작년에는 일반 부문에서만 365명이 1,053편의 작품을 응모하였습니다. 그중에 2022년 제20회 콘테스트의 은상 수상작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은, 하마마쓰초역 북쪽 출구 자유 통로에서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하여 점검용 신칸센 차량 닥터 옐로우와 신칸센이 나란히 달리고 있는 장면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제20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은상 수상작 [행복해질 수 있는 곳] "세타 데츠히로"

사진의 훌륭함은 물론이려니와, 닥터 옐로우와 신칸센이 나란히 달리는 좀처럼 보기 힘든 장면을 끈기 있게 잡아낸 촬영자의 노력도 수상 이유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건 대단한 사진이라고 저를 포함해 심사위원 전원이 놀랐어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입상을 결정했었습니다.] (와타나베 회장)

이 사진의 촬영지인 하마마쓰초역 북쪽 출구 자유 통로는 역 북쪽 출구를 나와 ""구시바 이궁 은사 정원"" 앞 교차로에 걸리는 육교 위입니다. 사실 닥터 옐로우를 찍기에는 최고의 장소여서, 와타나베 회장도 이곳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람을 여러 명 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 1장의 사진이 [행복해질 수 있는 곳]과 같은 장소, 같은 앵글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잠시 기다려봤지만, 닥터 옐로우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촬영 시각이 오전 11시쯤이라, 저녁이 되어야 작품과 비슷한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장소에서 닥터 옐로우를 노리려면 역시 꼼꼼한 사전 조사와 상당한 끈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죠지"(사찰)

2020년 제18회 콘테스트의 특별상 수상작은 조죠지의 상징이기도 한 "산게다쓰몬"(삼해탈문)을 모티브로 한 [봄눈]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눈과 벚꽃이 흩날리는 순간을 오려낸 작품입니다.

제18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작 [봄눈] "가미나가 도모유키"

마치 눈처럼 보이는 꽃잎, 그리고 꽃잎처럼 보이는 눈이 좋은 평가를 받아 입상에 들었습니다.
[벚꽃과 눈과 대문의 대비가 대단히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인상적인 사진이었어요.] (와타나베 회장)

조죠지는 시바고엔 4초메에 있는 불교 정토종의 사찰로 약 600년의 역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광객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오가는 산게다쓰몬 앞에서 [봄눈]과 같은 앵글로 촬영해 봤습니다.

마른나무와 문의 대비 또한 깊은 맛이 있지만, 작품과 마찬가지로 촬영하려면 역시 봄입니다. 다만, 벚꽃은 피고 눈이 내리는 기막힌 조건을 갖춘 날이 아니면 어려울 것이라서 장벽이 꽤 높아 보입니다. 조죠지는 춘, 하, 추, 동 각각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에 나름대로 최고의 계절과 시간대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거리가 더욱 활기를 띠기 전의 한때를 찰칵

무심한 거리 풍경도 찍는 방법에 따라 훌륭한 작품이 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2019년 제17회 콘테스트 은상 수상작 [장인을 비추는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이자카야가 즐비한 신바시역 고가 아래에서 촬영한 이 작품은 가게 영업 시작 전의 한때를 담고 있습니다.

제17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은상 수상작 [장인을 비추는 한 줄기 빛] "다카하라 도모키"

만화와 드라마로 인기 있는 [고독한 미식가]의 무대가 될 듯한 이 풍경이 바로 신바시만의 풍경입니다. 사실 이 장소는 [세프쿠 모나카]로 유명한 와타나베 회장이 운영하는 노포 화과자점 [신쇼도] 바로 근처라고 합니다.
[가게 근처라서 나도 모르게 촬영지를 찾아갔어요. 늘 술에 취해 어슬렁거리는 동네가 이렇게 멋진 사진이 된다니 놀랍습니다. (웃음)]

[장인을 비추는 한 줄기 빛]의 촬영지는 JR신바시역 시오도메구치 앞을 나서자마자 바로 있는 장소입니다. 붐비는 역전에서 고가 아래로 들어가면 별안간에 고요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많은 가게가 영업 전이기도 해서 그다지 사람도 없었습니다. 아치 모양의 길말뚝에 장인이 걸터앉아 있을지 말지는 그때의 운이겠지만, 앵글을 맞춰보면 아래와 같이 한 장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낮 12시경에 촬영하였습니다. 작품과 같은 "한 줄기 빛"을 보려고 한다면, 조금 더 늦은 14시 전후의 시간대를 노려볼 것을 추천합니다.

미나토구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 행사도 진행 중입니다!

입상한 사진은 모두 미나토구의 매력이 흠뻑 느껴지는 장소에서 촬영된 것뿐이었습니다. 그렇게 골라 뽑힌 미나토구 내의 "빛나는" 사진 명당들을 돌아볼 수 있는 [미나토구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 2023] 행사도 사진 콘테스트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나토구 내의 "빛나는" 사진 명당을 3곳 이상 들리시면 추첨을 통해 "힐링 굿즈" 상품을 증정합니다. 발걸음을 옮겨 자신만의 "빛나는" 사진을 찍어보세요!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의 대상이 되는 사진 명당은, 위에서 소개한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의 촬영지인 하마마쓰초역을 필두로, 전부 10곳입니다. 그중 하나인 롯폰기의 케야키자카에서는, 제19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의 특별상 수상작인 「케야키자카 - 환상 일루미네이션」이 촬영되었습니다. 미나토구에서 손꼽히는 "빛나는" 사진 명당인 겨울의 케야키자카는, 올해도 그림이 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19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특별상 수상작 [게야키자카 - 환상 일루미네이션] "고바야시 키요미"

또한 제15회 콘테스트에서 가작으로 뽑혔던 [저물어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촬영지인 "진구가이엔"도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의 대상 장소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를 즐길 수 있는 때는 11월 하순경까지이니 서둘러 외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제15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가작 수상작 [저물어 가는 은행나무 가로수] "노토 마사토시"

그 밖의 명소나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빛나는"" 사진 명당에 들러 수상작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미나토구 ""빛나는"" 사진 명당 포토 랠리 2023 ~미나토구 최고의 장면을~]의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행사 기간은 2024년 1월 10일까지)
https://visit-minato-city.tokyo/ko-kr/events/2898

사진 콘테스트에 기대하는 것들

이처럼 미나토구 내에는 여러 곳의 "빛나는" 사진 명당이 있습니다만, 응모작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것은 "도쿄 타워"라고 하던가요.
[과거 사진 콘테스트를 돌이켜보면 역시 도쿄의 상징이기도 한 도쿄 타워 사진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응모자와 차별화를 위한 고려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 밖에도 "레인보우 브릿지"와 "롯폰기 힐즈", "조죠지" 및 미나토구 내의 공원 사진도 많습니다. "시바다이진구"나 "산노진쟈"의 축제 사진도 자주 보내주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코우로시"와도 인연이 깊은 "센가쿠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센가쿠지의 좋은 사진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와타나베 회장)

또한,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에는 미나토구에 거주, 근무, 재학 여부 등의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실 과거 응모자 비율을 보면 미나토구의 거주자, 근무자 및 재학생이 10%였고, 나머지 90%는 미나토구 외의 응모자였다고 합니다.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할 사진을 찍으러 미나토구로 오세요. 그것이야말로 바로 미나토구 관광협회의 업무이며 사진 콘테스트의 목적입니다. 저도 미나토구에 살고 있습니다만, 모르는 사진 명당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매번 응모작을 보는 것이 크게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도 응모하실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미나토구로 오셔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면 좋겠습니다.] (와타나베 회장)

21번째 사진 콘테스트 개최에 대한 공지 사항

이번 콘테스트에는 "특별지역상"과 "테마상"을 신설했습니다. "특별지역상"은 미나토구의 "타케시바"가 "이즈 쇼도"와 "오가사와라 쇼도"로 통하는 현관인 점을 계기로 도쿄의 섬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테마상"의 이번 테마는 [거리의 번잡함]입니다. 미나토구 거리의 번잡함이 느껴지는 매력 넘치는 사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특별지역상" 부문에서는 "오시마"와 "하치조지마" 등 섬 사진은 물론 배 사진도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테마상"은 지금까지 찍어서 보관하고 있던 사진 중에서 골라 응모하는 것만이 아니라, 테마를 알고서 새롭게 사진을 찍으러 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신설했습니다.] (와타나베 회장)

그리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부디 사진 촬영에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미나토구에는 관광 명소는 물론이고, 아직 덜 알려진 사적지와 자연도 많이 있습니다. 미나토구의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해서라도 여러분 계속해서 응모해 주십시오.] (와타나베 회장)
이번에는 과거 입상작과 와타나베 회장의 코멘트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미나토구의 매력적인 명소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세요. 많은 응모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21회 미나토구 관광 사진 콘테스트 2023]에 응모하시는 방법은 이곳을 확인하세요. (응모 기간은 2024년 1월 10일까지)
https://visit-minato-city.tokyo/ko-kr/articles/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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