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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히데아키전'감상 리포트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 <신 고질라>, 그리고 <신 가면라이더>로 이어지는 희대의 히트 메이커의 궤적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나 <신 고질라> 등의 총감독인 안노 히데아키 씨. 그의 지금까지 발자취를 따라가는 세계 최초의 전람회 '안노 히데아키전'이 10월 1일부터 미나토구·롯폰기의 국립 신미술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본전의 볼거리를 개막 전날의 내람회의 리포트를 섞어 소개합니다.

모든 것은 '한 대의 재봉틀'에서 시작되었다.

1960년 야마구치 현에서 태어난 안노 히데아키 씨.

1995년 방송을 시작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다루어 2000년대에 공개된 <신극장판>시리즈까지 계속되는 열광적인 붐을 일으킨 것 외에, 실사 영화의 제작도 정력적으로 임하여, 2016년 개봉한 <신 고질라>의 총감독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전5장으로 전개되는 전시중에서 '제1장 원점, 혹은 속박' 에서는, 메카와 로봇을 좋아했던 소년 시절의 안노씨가 열중한 애니메이션이나 특촬 작품에 관한 자료나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왠지 회장의 맨 앞에는 한대의 미싱이….

실은 어린 날의 안노씨가 기계(메커니즘)를 가깝게 의식한 것은, 집에서 부모님이 사용하고 있던 재봉틀이 계기였습니다. 페달이 연동된 기어나 벨트의 정밀한 움직임은 안노 소년에게 큰 흥미를 주었다고 한다.

넓은 공간에는 안노 소년의 상상력을 키운 작품의 그리운 아이템들이 총집합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가면라이더>와 <울트라맨> 마스크, <기동전사 건담>의 원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로3m×가로 15m의 거대 LED 스크린에서는, 안노씨가 사랑한 그리운 애니메이션· 특촬의 오프닝 무비가 압권의 스케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로의 입지, 그리고 프로의 세계로

제2장 몽중 혹은 제멋대로'에서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소년 시절부터 자체 제작에 불태웠던 대학 시절, 그리고 프로의 길로 나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처음에 장식되어있는 것은 미술부였던 중학교 시절에 썼던 6점의 유화입니다. 인상파를 떠올리게하는 풍경화나 정물을 그린 그것들은 상당한 솜씨로, 후에 이어지는 묘사에 대한 고집을 향한 맹아를 느끼게 합니다.

거기서부터는 대학시절에 그룹으로 제작한 자주 제작 작품의 전시가 계속 됩니다. 그 중에서도 크게 소개되고 있는 <DAICON FILM판 돌아온 울트라맨>에서는 안노씨 스스로가 울트라맨을 열연. 한때는 아마추어로 울트라맨을 만들었던 청년이 나중에 <신 울트라맨>의 총감독을 맡다니 참으로 기구한 운명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 후의 전시도 포함하여 각 장면의 완성 영상의 소개도 군데군데 준비되어 있으므로, 제작 과정과 완성도의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프로의 길로.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등, 에바 이전의 안노씨의 커리어를 장식하는 유명 작품의 다수가 등장. 이곳에서는 원화나 셀, 작품의 뒷 이야기을 알 수 있는 설정 자료가 대량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람의 계곡의 나우시카>의 전시에는, 안노씨가 미야자키 하야오 씨로부터 맡게된 '거신병'의 원화용 초안이 15매 나란히 전시.

총감독을 맡았던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의 시나리오 메모에는, 자필로 세세한 설정이 빽빽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신 고질라, 그리고 에반게리온으로

NERV(네르프)의 거대 로고가 기다리는 ‘제3장 도전, 혹은 도피’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전시로부터 시작됩니다.

우선 초호기나 영호기의 소재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기체의 디자인이 태어나게되는 과정이나 신지, 미사토, 레이, 아스카 등 주요 캐릭터의 설정 자료가 소개되어있어 복잡하게 얽힌 인간관계를 안노씨가 자필로 설명한 초기의 상관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지구를 습격하는 사도, 작품 안에 수차례 등장하는 중앙작전사령실, 신지가 사는 미사토의 아파트, 이야기의 키 아이템인 휴대용 오디오 등의 설정을 볼 수 있으며, 로봇 애니메이션에 혁신을 준 에바의 세계관이 면밀하게 만들어져 갔음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이 가득 실려져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신 고질라> 등 실사작품의 전시를 거쳐 다시 에바의 세계로. 2000년대에 개봉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와 그 마지막 장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전시가 계속됩니다.

이 구역에 한 발 들어서면 분명 누구나 앗 하고 숨을 죽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곳 에서는 새 극장판에 등장하는 '제3마을'의 대형 미니어처 세트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화 화면을 설계하기 위해 작성된 자료 소재 중 하나. 영화의 정경이 살아나는 정교한 세트는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새 극장판에 등장하는 중요한 것들의 귀중한 설정 자료가 가득. 전체 전시를 통해 문장이나 사진으로는 다가올 수 없는 생의 감동과 발견은 꼭 현지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종반의 '제4장 동경, 그리고 재생'과 '제5장 감사, 그리고 보은' 에는, 향후 개봉을 앞둔 영화 <신 가면 라이더>나 <신 울트라맨>의 관련 전시 등, 최신의 크리에이티브 워크의 소개도. 마지막은 가면라이더, 고질라, 울트라맨 3대의 거대 피규어와 함께 기념촬영을!
안노히데아키전
회장 : 국립신미술관 기획전시실 1E
회기 : 10월 1일(금)부터 12월 19일(일)
휴관일 : 매주 화요일 (단, 11월 23일은 개관)
개관시간 : 10:00 ~ 18:00 (매주 금,토~ 20:00,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그 외의 정보는 아래 URL에서 전람회 HP를 참조.
https://www.annohideakite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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