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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 호쿠사이' 감상 리포트 서양을 매료시킨 강호의 천재 화가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업적을 영국에서 귀향한 걸작으로 더듬어보다.

대영 박물관 호쿠사이 국내의 육필화 명품과 함께-'가 미나토구 도쿄 미드타운의 산토리 미술관에서 6월 12일(일)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4월 16일 개막에 앞서 진행된 프레스 내람회의 모습과 함께 본전의 볼거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서양을 놀라게 한 'HOKUSAI' 의 걸작이 도쿄로 귀향

호레키 10년(1760)에 에도의 혼죠(현재의 도쿄도 스미다구)에서 태어난 카츠시카 호쿠사이.《부악(冨嶽)36경》, 《호쿠사이 만화》 등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의 풍경과 사람, 풍속을 그린 작품은 옛 일본의 풍경으로서 현대의 우리 마음에도 강한 감동을 줍니다. 한편 호쿠사이의 작품은 메이지 시대 이후에 서양에도 건너가게 되어, 모네나 고흐 등 인상파와 포스트 인상파의 거장들에게 충격을 주는 등, 당시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자포니슴(일본 취미의 유행)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은 약 800점 이상의 호쿠사이 컬렉션을 보유한 호쿠사이 연구의 일대 거점. 일본 미술을 전시하는 재패니즈 갤러리에도 '부악(冨嶽) 36경'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전에는 그 컬렉션 중에서 108건의 작품이나 자료가 일본에 오게 되었는데요. 게다가 국내 소장의 육필화(肉筆画) 8점을 더한 라인업으로,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약 70년에 걸친 화가로서의 업적을 만년(晩年)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카후지, 쿠로후지, 오오나미... 그리고 "호쿠사이가 그린 미나토구"도

입구에 마련된 상징 전시에서는 바로 호쿠사이의 대표작 중 하나인 《부악(冨嶽) 36경》의 《개풍쾌청(凱風快晴)》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찍힌 판화" 라고도 하며 아마도 후지산이 그려진 그림 중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푸른 하늘 아래서 빛나는 "아카후지"는 일본인의 DNA 속에 새겨져 있는 광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카츠시카 호쿠사이 《부악(冨嶽)36경 개풍쾌청(凱風快晴)》 에도시대 덴포원년~4년(1830~33)무렵 대영박물관장

제1장 화단 등장부터 환갑'에서는 초기부터 60세까지의 호쿠사이의 업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본전에는 주로 만년의 대표작이 다수 일본에 와있지만, 그 중에는 초기의 귀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점도 주목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이치카와 에비조의 야마가츠(山賤) 실은 문각상인》은 최초의 스승인 카츠카와 슌로에게 배우고 카츠카와 슌로를 자처하던 30대 초반 때 그린 야쿠샤에(役者絵). 능숙한 인물 묘사로부터 호쿠사이가 초기 무렵부터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전해집니다.

카츠시카 호쿠사이 《이치카와 에비조의 야마가츠(山賤) 실은 문각상인》 에도시대 간세이3년(1791) 대영박물관장

제2장 후지와 오오나미(大波)'와 '제3장 눈에 보이는 세계'는 호쿠사이의 진면목이라고도 할 수 있는 풍경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71세를 맞이한 덴포(天保) 원년부터 4년에 걸쳐 몰두한 《부악 36경》과 그것에 이어 제작된 《제국폭포순례》와 《제국명교기람(諸國名橋奇覧)》 등의 시리즈물을 볼 수 있습니다.

18점이 늘어서있는 《부악 36경》의 전시는 "호쿠사이 블루"라고도 불리는 베로 아이(ベロ藍)를 주된 재료로 사용한 초기 작품에서 점차 색깔의 수가 늘어간 후기까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내용. 감상자의 모습이 늘 끊이지 않는 전시 케이스 중에는 호쿠사이 작품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대표작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神奈川沖浪裏)>가 있습니다. 그 근처에는 조금 전의 《개풍쾌청》과 한 쌍으로 자주 언급되는 "쿠로후지"와 《산하백우(山下白雨)》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츠시카 호쿠사이 《부악(冨嶽)36경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神奈川沖浪裏)》 에도시대 덴포원년~4년(1830~33) 무렵 대영박물관장

카츠시카 호쿠사이 《동도 아오이가오카의 폭포(諸國瀧廻 東都葵ヶ岡の滝)》덴포4년(1833) 무렵 대영박물관장

"미나토구 추천"의 시선에서 보았을 때 주목하고 싶은 것은 《제국폭포순례》중의 한 점《동도 아오이가오카의 폭포》. 이 작품은 현재의 미나토구 도라노몬에 있었던 아오이가오카의 폭포를 그린 작품입니다. 하천이나 수로의 흐름을 조정하는 보에서 흐르는 물을 호쿠사이가 처음으로 폭포라고 불렀고, 그로부터 그곳이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 풍경은 남아 있지 않지만 호쿠사이와 미나토구의 인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대영 박물관과 호쿠사이를 연결한 6명의 수집가

대영박물관이 세계 유수의 호쿠사이 컬렉션을 구축한 배경에는, 개국 후의 일본에 방문을 했거나 흥미를 느껴, 호쿠사이의 작품을 수집한 6명의 영국인 컬렉터의 존재가 있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에 주목하는 것도 본전의 특징 중 하나. 장내에는 각 인물을 소개하는 코너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호쿠사이 혹은 일본미술에 관한 저작물 등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빨리 호쿠사이의 작품에 매료된 사람은 메이지 6년(1873)에 고용된 외국인으로서 일본에 온 윌리엄 앤더슨이라고 하는 의사였습니다. 도쿄 해군의학사에서 교편을 잡은 그는 재임 중 7년여 동안 《타메토모즈(為朝図)》나《아사가오쿠시즈(朝顔に鵜図)》를 포함한 2000점 이상의 동양회화를 구입했습니다. 귀국 후, 그 작품을 대영박물관에 매각하여 동관의 일본 컬렉션에 공헌했을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영어로 쓰여진 일본 미술사에 관한 서적 『일본 회화 예술』을 남기고, 호쿠사이의 이름을 서양에 퍼트렸습니다.

로렌스 비니언 『대영박물관장 일본・중국 목판화 카탈로그』1916년 대영박물관장

한편 초상화가인 찰스 헤이즐우드 섀넌도 호쿠사이에게 매력을 느껴 컬렉터가 된 사람 중 하나. 1880년대부터 일본 미술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호쿠사이와 동시대에 활약한 서양의 거장을 언급하며 “터너는 탁월한 창작능력의 소유자였지만 풍경 디자이너로서는 동시대의 호쿠사이에게는 비할바 못된다. 호쿠사이는 또한 위대한 인물화가였다."라고 호쿠사이를 찬양했습니다. 그 말만으로도 당시 서양 미술계를 뒤흔든 호쿠사이 작품의 임팩트가 전해집니다.

일본과 서양의 연결고리가 지금처럼 강하지 않던 시절에 북재에 매료됐던 서양인들.그 공적은 일본 미술에 있어서 매우 귀중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년의 호쿠사이가 그린 육필화의 걸작

3층과 4층을 잇는 계단에서 보이는 경치는 족자풍의 커다란 태피스트리가 장식된 공간 연출이 멋스럽습니다.

여기서부터 전시는 중국 문화의 시가나 위인 혹은 신앙이나 환상이 호쿠사이의 독자적인 해석으로 표현된 '제4장 상상의 세계', 그리고 만년의 호쿠사이를 지탱하고 스스로도 뛰어난 화가였던 딸, 오우이의《여중보기(女重宝記)》 등을 볼 수 있는 '제5장 호쿠사이의 주변'을 거쳐, '제6장 신의 영역-육필화 명품-'으로 이어집니다.

카츠시카 호쿠사이 《햐쿠모노가타리 와라이한냐(百物語 笑ひはんにや)》 덴포4년(1833) 무렵 대영박물관장

카츠시카 오우이 『여중보기』 고카4년(1847) 대영박물관장

피날레인 제6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영박물관과 국내 각지에 소장되어 있는 육필화입니다. 생애 중 매우 많은 작품을 남긴 호쿠사이. 그 중 40대부터 50대 중반까지, 75세부터 만년까지는 육필화 제작에 열정적으로 임했던 시기에 해당합니다. 호쿠사이 본인이 직접 그린 육필화에서는 호리시(彫師), 스리시(摺師)의 손길이 더해지는, 판화 이상으로 그의 기량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좌/카츠시카 호쿠사이 《카와호네니우카즈(河骨に鵜図)》 고카4년(1847) 우/카츠시카 호쿠사이《류스이니카모즈(流水に鴨図)》 고카4년(1847) 두 작품 모두 대영박물관장

그 중에서도 대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류스이니카모즈(流水に鴨図)》는 88세 때 그려진 걸작입니다. 수면 위로 떠오르는 오리의 모습은 미수(米寿)를 맞은 화가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세밀하고 탁월한 붓놀림.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쇠퇴를 모르는 열정과 생명의 반짝임을 느끼게 합니다.

카츠시카 호쿠사이《개자》 덴포2~3년(1831~2) 무렵 대영박물관장

카츠시카 호쿠사이『에혼사이시키츠(画本彩色通)』 가에이 원년(1848) 대영박물관장

《개풍쾌청(凱風快晴)》이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神奈川沖浪裏)>》와 같이 자연의 다이나믹함을 느끼게 하는 압도적인 작품도 있으면서, 에도 시대 서민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풍경화, 아름다운 화조화 등도 일본에 오시면 미술 팬이 아니어도 일본 미술이나 우키요에 감상의 입문으로서 즐기기 좋은 내용입니다. 또한 산토리 미술관은 중학생 이하는 입장 무료. 게다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호쿠사이의 작품 감상을 즐길 수 있는 ‘와쿠와쿠 워크시트’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진짜 미술을 접해보고, 명화를 쉽게 볼 수 있는 기회. 골든 위크 때에 가족 나들이로도 추천할 만한 전시회입니다.

‘대영 박물관 호쿠사이 -국내의 육필화 명품과 함께-‘ 는 미나토구 도쿄 미드타운의 산토리 미술관에서 6월 12일(일)까지 개최중. 서양으로 건너간 "HOKUSAI"의 명품을 만끽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대영박물관 호쿠사이 -국내의 육필화 명품과 함께-.
장소 : 산토리 미술관 (도쿄도 미나토구 아카사카 9-7-4 도쿄 미드타운 갈레리아 3층)
개최기간 : 2022년 4월 16일(토)~6월 12일(일)
개관시간 : 10:00~18:00 (금토 10:00~20:00)
※ 4월 28일(목), 5월 2일(월)~ 4일(수, 공휴일) 20시까지 개관
※ 전일(全日)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 개관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휴관일 : 화요일
※ 5월 3일, 6월 7일 개관
출입료 : 일반 1700엔 대학·고등학생 1200엔
※ 중학생 이하 무료
※ 장애인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본인과 간병인 1인만 무료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suntory.co.jp/sma/exhibition/2022_2/index.html

작품 보호를 위해 기간 중 전시 교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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